상급부대 지시사항으로 잔반양 줄이라니까 짬을 말려서 버린다는 정신나간 지시를 함.말린거 치우려고 하면 당연히 파리와 구더기가 가득해서 정신적인 타격이 큼.파파 너글의 지시를 받은 것이 분명
킹리적 갓심
우리도 예전에 그랬던거 같다 식당청소는 중대별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잔반처리만은 담당하는 애들이 따로 있어서 상관없었지 그땐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매일 같이 파리랑 구데기 보면서 살았겠네
매일 짬처리하는거면 볼 일이 없는데, 쌓아두고 버리면 진짜 개씹좃씹임
근데 잔반적은날 같은게 있긴했는데 보통은 아저씨가 트럭 타고와서 잔반 가져갔었거든 거긴 안그런가봐?
우리도 매일 가져가는데 짬을 하루는 말려야되서, 아저씨는 전날거 받아가는 셈임
그랬구만 우리는 매일 왔나 이틀만에 왔나; 내 담당이 아니다보니 거까진 모르겠다
우린 뒤에 버리면 멧돼지가 먹고갔는데ㅋ
카오스ㅡ보어ㅡ
레이저고어네
ㄹㅇ 카오스보어였음. 어디 품바같은건줄 알았는데 엄청 크더라. 털 곤두 세우니까 거진 사람 좀 못되는 높이였음. 나중엔 새끼도 델구오긴 했는데ㅋ
그래? 빨리 연대커미사르님을 찾아가서 보고 하도록해
연대본부 커미사르부터 내려온 지시사항일 수 있다. 우리 부대는 이미 카오스에 지배당했당가;
대대를 건너 연대에게 의견을 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