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 싸움 특유의 전략성을 떠나서, 워해머 판타지의 방진 개념때문에 모델 디자인에 아주 큰 제약이 걸림.
보병들은 복사붙여넣기 한 것처럼 다 일률적인 차렷 자세에, 복장이나 무기 차이가 거의 없었음. 40마리 방진이 전부 똑같은 자세 똑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셈.
몬스터들도 베이스 규격에 맞아야 했기 때문에 대부분 위로 길쭉하거나 옆으로 길쭉한 형태로 디자인됨. 그래야 보병 방진이 달라붙어도 모델끼리 엉키지 않으니까.
그랬던 게 아오지로 넘어온 후에 방진에 맞춰야 한다는 제약이 풀리니까 디자이너들이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함. 디자인 자체의 호불호와 별개로 판타지 시절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역동적인 자세나 베이스 밖으로 마구 삐져나오는 디자인들이 옛날에 비해 훨씬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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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 비해서 기술력이 늘어난 것도 한 몫했다고 생각함. 이쑤시개 창이라던가
미쳐날뛰는건 모델만 사는 입장에서 좋은데 몇몇 모델은 게임하는 분들 운반 어케하나 싶은게 있음;;
전직 호에스의 씨프마스터가 제일 에바같음 - dc App
호에엥...
판타지처럼 정적인것도 난 나쁘지 않았는데
방진 맞춰서 조립하는거 얼마나 빡치는지 해본 사람만 알지
일단 트레이에 베이스 올리고 그 다음에 접착해야 했잖음 ㅋㅋㅋㅋㅋ 시발
나도 판타지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데 실제로 모델이라곤 사본 적이 없네 나같은 사람 때문에 햄타지가 망한듯
요즘 판타지물 미니어처 추세게 맞게 가는거지 머...
아무리 방진 좋아해봤자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없고 역동적인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브레통은 눈물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