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이나 머릿속에서 황제가 수시로 말걸면서
"13호야 요새 사이커 장작이 뜸하더구나 추우니까 좀더 가져와서 때라"
라고 하면 길리먼이 시오사에게
"황제께서 추우시단다 좀더 사이커를 가져오도록"
이라고 명령하고
"13호야 내가 요새 심심한데 좀 와서 대화라도 하자꾸나"
라고 하면 터덜터덜 황금옥좌에 가서 며칠을 황제 넋두리 들어주고
"13호야 왜 그걸 그렇게 처리했냐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잖냐."
"아니 황제폐하 요샌 그런거 구려서 안씁니다."
"아이고 프라이마크라고 만든게 하나도 쓸모없구나. 에휴 호루스 그 놈이 반란일으켰을 때 늦게 올때부터 알아봤다."
"아니 거기서 그얘기가 왜 나옵니까."
라고 머릿속으로 논쟁벌이거나 길리먼이 쓸데없는 말 무시하면 갑자기 헤타에론 가드 중 한명이 와서
"호국경이시여 황제폐하께서 10초 안에 뛰어오시랍니다." 라고 전언내리면 뛰어가서 쿠사리먹고
이러고고있는거 아닐까.
-노예-
내가 알기론 현재 제국에서 유일하게 황제랑 말할줄 아는 존재로 알고있음 딴애들은 황금옥좌 들어가다 머리터지고 불타거나 미쳐버렸거든 길리먼 조차도 맨눈으로 태양을 보는거같다며 엄청 부담스러워 했는데 일반 애들은 말할것도 없지
길리먼도 황제랑 딱히 대화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