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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대 멤버 중 하나인 오'베사. 지금 소설 읽으면서 얘가 한 짓을 대충 정리해보자면...
-파사이트의 멘토던 옵'로타이가 죽었을 때 무단으로 그의 의식을 인공지능으로 복제함. 파사이트 1차 극대노. 어떻게 잘 넘어가긴 했으나 파사이트는 여전히 이 일을 꺼림칙하게 생각함.
-분명히 파사이트가 그거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전투 실험에 사용하기 위해 인공적인 반-생체 반-기계 사이보그 크룻들을 만들어냄. 크룻들의 사상을 생각해보면 이게 잘못해서 드러나는 순간 타우랑 크룻의 친선관계가 박살날수도 있는 짓거리였음.
-상황파악 못 하고 눈치없음. 좀 심하게. 묘사되기를 어스 카스트들이 대부분 그렇다지만 얘는 더 그럼. 작중 말하기로는 지성은 천재지만 정치적인 감각에서는 드론 수준이라고...파사이트가 없었으면 진작에 험한 꼴 당했을듯.
-위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한 테크프리스트들도 정색할 수준으로 윤리의식이 심각하게 부재하며, 능력은 좋은데 생각없이 일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사람이 만든 프로토타입의 대부분은 어디 하나씩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고 함.
-역시 파사이트의 친구인 브라이트소드를 그의 살아생전에 복제해서 만들어놓고, 파사이트에게는 아무 말도 안 했었음.
-파사이트가 호수에서 탈출하기 위해 배틀슈트를 긴급수리한 일을 파사이트랑 사이 안 좋던 파이어 카스트 교관에게 생각없이 불어버리고, 결과적으로 이 일이 파사이트가 법정에 서게 만듬. 파사이트 2차 극대노.
-실패로 끝난 퓨어타이드의 검 프로젝트의 개발자. 지시자는 이써리얼이긴 했고 본인도 실패 가능성에 대해 조금 우려하긴 했는데, 어쨌든 별 생각 안 하고 그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버린다. 결과적으로 수많은 지휘관들이 반병신이 됨. 파사이트 친구인 샤'바스토스를 포함해서....나중에 본인이 고치긴 하지만 파사이트는 3차로 극대노함.
-위의 퓨어타이드 프로젝트 때문에 파사이트의 스승이자 그의 아버지같은 존재인 커맨더 퓨어타이드가 말년을 사실상 치매노인에 가까운 상태로 지내게 됨. 아까 눈치없다고 했었지? Crisis of Faith에서 파사이트가 오'베사의 안내로 퓨어타이드를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데 이 당시에도 오'베사 본인이 만든 마인드매핑 장치에 연결되서 몰골이 말이 아닌 상태였음. 근데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었고 눈치없는 언행을 계속한다. 파사이트가 안 줘팬 게 용함
-위의 일들을 저지르고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음. 퓨어타이드의 검에 관해서 얘기할때도 별 문제 없다는 듯 얘기했었고, 파사이트가 인조 크룻들에 관해서 경고할 때도 '엄밀히 말하면 걔는 파이어 카스트니까 나한테 명령할 권한 없잖음? 그러니까 해도 괜찮을거야 ㅎㅎ' 하는 식으로 몰래 진행함.
....이런 새끼랑 그래도 300년지기 동료라고 명예 파이어 카스트 권한도 주고 립타이드도 주고 계속 친구로 지낸 파사이트 당신은 대체...
이래도 참치입니까 작은 궤베사들?
목 안날라간게 용한데. 파사이트 너무 호구 아니냐.
사이코패스 폭주기관차 ㅋㅋ - dc App
저걸 모가지 안친다고? 파사이트 무슨 보살이냐 대의의 신이 바로 쟤였네;;;
저걸 대체 왜 데리고 다니는 거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