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뒤에 있는 마차는 4명의 말 위에 올라탄 날개달린 전사들이 호위했다. 아카온은 그들을 '아카온의 검'이라고 불렀다. 그들은 총 5명이였다. 이 조용한 전사들 서로 큰 차이점이 없었고, 대화에도 별다른 관심이 없었기에 아카온은 그들을 구별할만한 특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로 그럴만한 특징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카온은 자신의 상상력으로 그들에 대한 세부사항을 채워가기로 했다. 아주 오래 전, 아마 그들이 카오스에 의해 길을 잃기 전, 그들도 평범한 인간처럼 희망, 꿈, 공포를 지니고 있었으리라. 결국,어둠의 신전기사는 터미누스를 꺼내 그들의 검은 견갑에 숫자를 새겨놓기로 결정했다. 그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전사는 '아인즈(Eins-독일어로 '1')'라고 이름을 붙였다. 다른 검들은-그들은 다른 검들보다 서로 가깝게 지내는듯 했고, 아카온은 그들이 과거에는 형제였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했다-'츠바이(Zwei-2)'와 '드라이(Drei-3)가 되었다.'퓌어(Vier-4)와 '퓜프(Fünf-5)는 서로에게 거리를 두고 있는것 같았고, 신전기사는 그들이 공포스러운 저주를 받기 이전부터 남들은 모르는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상상을 하였다.
-부하들 이름 외우기 쉽게 1호, 2호, 3호, 4호, 5호로 정하고 뇌피셜로 얘들 과거에 대해 상상하는 아카온
키슬레프인들은 그들의 얼음덮힌 가축우리만큼의 환대를 보여줬다. 그들은 촌스럽고 미신적이였지만, 동시에 강철처럼 강인한 사람들이였다. 제국의 마을과는 달리 키슬레프인들은 아카온과 그의 전쟁무리를 보더라도 집에 숨어버리거나 그들의 영주 또는 남작에게 달려가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농장일을 계속하면서 음울하고 텅 빈 시선으로 또다른 광인이 운명을 찾으러 북쪽으로 떠나는 것을 바라봤다. 그들이 신경쓰는 유일한 것들은 어떻게 기름진 그들의 수염을 어떻게 꾸밀지와, 누더기를 입고 있는 어린애들과 함께 손으로 주린 배를 어루만지면서 허리 끊어질듯한 일을 하는 여인들의 불임 외에는 없는 것 같았다. 누군가는 오직 추위만이 키슬레프인들을 침대로 들어가게 만든다고 하였다. 사실 키슬레프인들은 사랑꾼과는 거리가 멀었다. 누군가는 키슬레프인들이 이런식으로 아내와 불필요할정도로 오랫동안 함께한다고 했다. 이것도 그들의 문화 중 하나였다. 혼돈에 의한 습격, 침략,전쟁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다. 서리 낀 도로와 연기낀 북방 집들을 지나치며, 아카온은 그들 어머니의 더러운 치마를 붙잡은 어린애들이 그가 키슬레프를 통해 돌아올때쯤에는 싸워야할 야만인들이자 기수들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아카온은 이런 생각이 재밌었고, 심지어 그는 어느 텅 빈 술집에서 키슬레프인의 용기와 북부인들을 향해 그들의 감자술로 건배하기도 했다.
-키슬레프인의 무뚝뚝함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아카온
체인질링:그래 관문의땅.그래...넌 악마 군주 아그라몬의 궁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그는 희귀한 동물들을 궁전 안에 수집하곤 하지.상상속에서나 나올 무시무시한 동물들을 기르곤한다.그의 가장 소중한 소유물은 바로 도르가,묵시록의 종마다.너는 궁전 안으로 들어가 짐승을 훔쳐서 빠져나와야만한다.오직 도르가만이 부스럼 평원을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게 할것이다
잠시 체인질링을 조질지 안 조질지에 대해 고민하는 아카온
아카온:묵시록의 종마라
체인질링:4번째 카오스의 유물이다
순간 멍해진 아카온.지금껏 그가 벨라코르를 쫓은 이유도 다음 유물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보려고 한것도 있었다.그리고 지금,아카온은 다음 유물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됐다
그리고 갑자기 또 분노가 차오르는 아카온
아카온:왜 이제서야 말한거냐?
체인질링:물어보질 않았으니까
아카온:(씁.그렇네)
-상대방의 말에 의외로 쉽게 수긍하는 아카온
도르가를 이끌며 아그라몬의 탑을 가리키는 아카온
아카온:우린 저기로 가는거다
하지만 도르가는 매우 불만스러운 울음소리를 냄.도르가는 아그라몬의 궁전에서 해방된지 얼마되도 않았고,또 감옥 안으로 들어갈 생각은 더더욱 없었음
아카온:배짱 좀 가져라, 짐승. 난 포로를 풀어줄려고 하는 것이지, 포로따위가 될 생각은 없다. 나도 너만큼이나 그딴 생각은 원치 않는다
그리고 기운차게 도르가의 배를 두들기는 아카온.
가자 도르가!
안감
동시에 아카온은 도르가가 무언가로 변하고 있음을 눈치챔
아카온:엌 뭔가 무서운거로 변하려나?
도르가가 변한건 어떤 성당 위에 세워질 거대한 가고일 석상이였음.물론 움직임따윈 없었음
도르가:안간다고 시발
순간 주변 적/아군의 시선을 느끼는 아카온
아카온:네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드는구나,짐승.하지만 그 중에서도,넌 지금 날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도르가;(미동없음)
아카온:이럴 시간 없단 말이다
아카온은 아래에 죽어있는 비스트맨의 손아귀에서 망치를 가져옴
아카온:마지막 기회다
도르가:(진짜로 아무런 반응도 안보임)
아카온:(정말로 후려침)
주둥이를 맞아 컥컥대며 다시 말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도르가
도르가는 발굽을 쿵쾅대면서 아카온의 투구 앞에 얼굴을 들이댐
짐승의 눈은 마치 불꽃처럼 불타올랐음
도르가는 거대한 뱀의 형상으로 다시 모습을 변함
터미누스를 꽉 쥐는 아카온.하지만 아카온은 일단 참음
아카온:그냥 궁전까지만 데려다주면 된다.나 혼자 들어갈테니(시부럴것)
-새로 얻은 애마가 속을 썩이자 빈정상한 아카온
아카온은 도르가에게 탑의 정상 위로 올라가라고 명함
거기서 아카온은 현재 탑 안으로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은 탑의 종탑 부분이라는 것을 확인함
도르가는 아카온의 마음을 읽었는지, 종탑을 향해 날라감
이것만큼은 똑같았으나,도르가는 아카온이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음
아카온은 그냥 이 과정에서 탑을 향해 점프할려고 했는데,도르가는 그럴 기회도 주지않고 종탑으로 돌진함
충격을 예상하는 아카온
하지만 도르가는 아카온을 종탑의 작디작은 기둥에 올려놨음
그대로 몸이 떨어지는 것을 멈추기 위해 무릎을 꿇어야만 했던 아카온
거기다 아래에는 짐승들이 탑을 두들기고 있었기 때문에 자리를 지키기가 훨씬 어려웠음
하지만 분명한건,아카온은 궁전 내부에 들어오는데 성공했다는 점임
아카온은 날아다니는 임프 떼, 도르가가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봄
오직 한 마리의 작은 임프가 아카온 옆에 있었음
아카온:(헉헉대며)다시는...다시는 아까와 같은 행동은 하지마라
작은 임프 도르가는 낄낄대며 그대로 날아감
이제 아카온은 홀로 탑을 탐험하며 포로들을 구해야만 했음
-애마 때문에 쓸데없이 스릴을 겪어야만 했던 아카온
빌리치는 본인이 왜 아카온을 불렀는지를 아카온이 맞춰보라고 함
아카온은 어이가 털리며 '그냥 시발 죽일까' 하다가 그냥 참고 순순히 말해줌
여기 주변에는 브릴롱 성이 있는데, 성 안에는 다양한 유물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빌리치는 거기에 있는 유물들을 손에 넣고 싶어한다
그리고 빌리치는 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아카온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카온: 그런데 내 도움이 왜 필요한거냐? 너도 군단있지 않음? 그거 하나 못함?
빌리치: 아....그게...나랑 내 스폰군단이 먼저 공성 걸었는데 역으로 털리고 나오는 길임ㅋㅋㅋㅋ....
아카온: 그러니까 니 말은, 이미 네 공격으로 잔뜩 경계 태세가 되었고, 수비가 잔뜩 강화된 요새를 공략해달라는 소리냐?
빌리치: 응.....
아카온: 내가 왜 널 도와야하냐?
빌리치: 아 지배의 왕관 어딨는지 알려준다고
아카온: .......시발 구라면 뒤질줄 알아라
빌리치: 아ㅋㅋㅋㅋㅋ 우린 정말이지 멋진 팀이 될거야ㅋㅋㅋㅋ
-허구헌날 호구잡히는 아카온
빌리치의 형 토민이 칼을 들고 달려들었지만 당연히 아카온에게 팔이 잘리며 쓰러짐
아카온은 마법사 빌리치를 붙잡음
아카온은 그대로 빌리치를 한손으로 붙잡음
빌리치는 꽥꽥대며 아카온에게 저주를 퍼부음
그리고 아카온은 그대로 킹슬레이어를 빌리치의 목에 갖다댐
아카온: 주둥아리 닥쳐라
빌리치:(헙...)
그 때, 토민의 잘린 팔이 순식간에 재생되기 시작했음
아카온: 니 대갈통이 없이도 재생이 될지 궁금하군. 난 진실되게 네놈과의 계약에 응했다. 난 나의 부분을 착실히 수행했다. 네놈의 하찮은 함정에 빠지는 부분까지 말이다. 자, 지배의 왕관. 네놈은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있다고 말했지. 지배의 왕관과 관련되지 않은 말이 니 주둥이에서 나오는 순간, 그대로 니 숨통이 끊어질거란 점을 알아둬라
빌리치:....공포의 봉우리...세계의 끝 산맥과 카오스 황무지가 만나는 곳....
아카온: 좋다. 거봐라. 우린 참 좋은 팀을 이뤄냈지 않느냐? 공포의 봉우리에서 날 기다리는 자가 누구냐?
-은근슬쩍 이전에 들었던 인상적인 대사 써먹는 아카온
우리 에버초즌 각하 넘나 인간적이시자너
그 그린스킨한테 자기 동상 오크대가리로 세번이나 바껴서 개빡친거도 넣어줘
꿀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황제도 그냥 편하게 프마들 번호붙여놓은게 아닐까
도르가가 꿀잼
인간적인 각하온
아카온찡
ㅋㅋㅋㅋ
아바돈이 이랬어야 ㅋㅋㅋ
저말하려고 굳이 살려주네 - dc App
캐릭터 진짜 매력있다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과거상상하는거 ㅈㄴ웃기네 ㅋㅋ
아바돈이 아카온급으로 캐릭터 빌드 되려면 아직 멀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