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의 펄그림 클론에서 이어지는 테마가 작중에서 느껴짐. 신인류들이 바일을 Pater Mutatis라는 신적 존재로 숭배하는 모습이 작중에 여러 번 나오고, 또 신인류들을 건들지 말라는 바일의 말에 펄그림이 멜루시네를 가리키며 신인류들이 자발적으로 우리를 섬기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묻는데, 멜루시네는 소설 초반부에 바일의 목숨을 살려달라며 펄그림에게 바일보다 먼저 찾아온 신인류 지도자임. 즉 신인류도 신앙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클론 펄그림에게 결국 타락할 거라고 암시했듯이 신인류에게도 구인류와 같은 미래가 결과적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걸 은연중에 보여준 게 아닐까 생각함.
[질문/토론] 신인류의 미래도 썩 밝은 것 같진 않음
익명(183.106)
2020-07-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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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저항력같은 육체적, 외적 특성만 업그레이드 됬고 정신적, 내적 특성은 그닥 업그레이드 안된 느낌이라 그럼
바일 죽을때 그 멜루시네가 한 말: 문제는 당신이 노예이냐 아니냐가 아니에요, 아버지. 문제는 당신이 어떤 노예가 되느냐 하는 거에요.
잌ㅋㅋ 배은망덕 개쩜
미래가 밝으면 워해머가 아니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