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제니터~맨플레이어까지 등장하는 바일 : 전부 오리지널. 카오스 신들과 거래한 것도 오리지널 바일임.


마지막 권인 맨플레이어에서 몸을 아무리 갈아타도 영혼의 병이 낫지 않으니까 자신의 전부를 옮기는 대신 일부만 옮겨담는 어딘가 어설픈 클론을 만들고 그 클론들을 자기 뇌파로 컨트롤 하는 방법을 개발함. 벨리알4에서 다크 엘다와 전투가 끝난 후에 영혼의 병이 더 심해져서 바일은 결국 쓰러지고, 멜루시네와 워베 출신 제자가 오리지널 바일을 절대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라고 하며 어딘가로 데리고 감.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흘러 개더링 스톰 직후 스칼라그림이 바일을 찾아오고 거기 있던 바일은 모두 복제라는 게 드러남. 오리지널 바일은 다크 엘다와 싸운 이후 계속 스피릿스톤으로 된 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음. 오리지널이 쉬는 동안은 바일의 불완전한 클론들이 온 은하계를 누비며 깽판을 쳤고, 서로 다른 소설에 나오는 바일끼리 기억이나 행동 방식이 엇갈리는 건 바일이 일부러 클론을 완전하게 만들지 않았기 때문임. 완전한 클론은 영혼의 하자도 같이 따라온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


그러다가 길리먼이 깨어났다는 소식과 프마린 이야기를 들은 오리지널이 마침내 기나긴 휴식에서 깨어났고, 개더링 스톰 이후의 바일은 오리지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