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것조차도 바빠서 아직 못죽는다던 워커홀릭이었던 그가


프라이마크도 아닌 필멸의 몸으로 매일 밤마다 잠잘 시간조차 쪼개가며


제국신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침대에서도 쉬지 않고 서류와 싸웠던 것이라면?


그 옆에서 매일밤 선택된 정결한 수녀가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손수 끓인 고카페인 커피와 두뇌활동의 연료가 될 달다구리들을 만들어오는 것이


이후 정권을 잡은 세바스찬 토르 등 반대파들의 음해로 


음란한 밤시중이라 알려진거라면?






오늘 일이 바쁘거든 밴다이어님을 생각하겠습니다


트루-충성된 황제의 종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