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나이트 로드는 사이커를 혐오함에도 불구하고 니케아 때 사이킥 찬성파였다. 커즈 본인이 안 가고 치프 라이브러리안이 가서 자기 독단으로 표를 던졌기 때문. 이 치프 라이브러리안은 추방되었다가 나중에 그레이 나이트가 된다.
-이게 왜 커즈가 아니라 치프 라이브러리안의 독단이라는 뇌피셜이 도는지 모르겠는데, 사이킥 혐오와 별개로 사이커들을 적극 운영한 대표적인 두 프라이마크가 커즈와 펄그림임. 펄그림과 엠칠은 사이킥이 변이를 유발하고 유전적 완벽성을 해친다고 보아 사이커를 혐오했지만 이미 있는 사이커는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니케아 판결 이후엔 깔끔하게 손절해버림. 커즈 역시도 사이커에 대한 개인적인 혐오와 별개로 그 유용성을 높이 사서 알파 리전, 블러드 엔젤, 화이트 스카와 더불어 가장 적극적으로 사이커를 쓰는 군단으로 손꼽힘. 나중에 이스트반 전투에서도 나이트 로드 사이커들은 사이킥을 적극적으로 충성파들에게 사용했고, 트라마스 성전에서 초반에 다크 엔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도 카오스 소서러들의 적극적인 활용이었음. 커즈와 펄그림은 결국 사이커에 대한 혐오보다 유용성을 더 높게 봤던 것. 펠 자로스트가 쫒겨난 건 단순히 사이커라서 그런게 아니라 테라 출신이라 군단 내부에서 밉보인 거임.
마자 커즈는 사이킥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세상을 싫어하는거야
팩트
팩트)다
카오스 소서러 운용은 나로뿐만 아니라 반역파 내 사이커 혐오 군단도 다 썼을걸?
나이트 로드는 대성전때부터 전투 사이커를 적극 활용한 군단으로 나와있고, 커즈 개인이 사이커 활용을 반대하는 입장이었다면 오히려 데스 가드처럼 반역파로 넘어간 후에도 소서러를 적극 활용하지 않았을 거임. 하지만 이스트반 V에서 나이트 로드 출신 사서들이 충성파 공격에 곧장 투입된 걸 보면 니케아 이후에도 즉각 전략으로 써먹을 수 있게 빼놨다는 뜻임.
그리고 펄그림은 니케아 때 자신의 군단은 사이킥을 운영하지 않지만 황제 폐하의 대성전에 도움이 된다면 지지한다고 해서 찬성파였을 텐데?
최소한 처음에는. 더 나아가 한층 더 신중하게, 알파 리전의 알파리우스, 엠퍼러스 칠드런의 펄그림 그리고 나이트 로드의 나이트 하운터 - 커즈 본인은 강력한 사이킥 예언자였다 - 는 모두 군단 내에서 사이커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블랙북 7권에 나오는 내용.
ㅇㅎ... 몰랐음
싫어하지만 있으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