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더릭(아카온)은 어찌어찌 역병을 이겨내고 지그마 신전 기사인 카스트너 경의 종자가 된다
근데 말이 종자지 종놈에 가까웠다
하여간 지그마의 기사를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는 디더릭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였다
왜냐하면 디더릭이 상상했던 지그마의 기사는
이런 모습이였겠지만
정작 섬기게된 카스트너 경은
이런 성격도 더러운 씹돼지 술주정뱅이였다는거다
오늘도 자기보다 먼저 온 종자와 함께 말 '오베론' 검 '터미누스'를 관리하는 디더릭
이 씹돼지는 이상하게 말과 검은 최상급이였다
여관주인의 딸과 하룻밤 보내려다 역으로 딸에게 얻어맞은 카스트너는 종자들에게 돌아오는데
술에 잔뜩 취하고 기분도 더러웠던 카스트너는 어두운 밤에 말을 타고 어디론가 갈려고한다
다른 종자였던 닐스는 카스트너를 만류한다
분명 종자주제 기사를,그것도 성질 더러운 카스트너를 막아서는건 전혀 현명치 않았지만,
만약 카스트너가 말을 타고 무슨일이 생기면 일어난 일로 더 큰 벌을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러자 카스트너는 닐스를 반쯤 죽일듯 행동하자 겁에 먹은 닐스는 '그..그 디더릭이 말발굽을 제대로 손질 못했습니다.말이 아직 준비가 안됐어요'라면서 가만히 있던 디더릭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하지만 카스트너는 걍 닐스를 쥐어팰려고 마음먹었다
카스트너는 닐스에게 '회초리,밧줄,허리띠.뭐로 쳐맞을래?'라며 닐스를 압박한다
하지만 그 순간,작은 망치가 날라와 카스트너의 뒤통수를 갈긴다
깜짝 놀란 카스트너
망치를 던진 이는 바로 디더릭이였다
'난 망치를 선택하겠다,이 술주정뱅이야!'
카스트너는 '오냐,망치로 아주 그냥 죽여주마'라면서 디더릭에게 묻기를
'왜 망치냐?'
디더릭:지그마께서 날 벌하실테니까
카스트너가 망치를 내리칠려고 하는 순간,오베론은 뭔가 자기에게 위협이 오는거라고 착각했는지 날뛰기 시작함
카스트너는 신경질적으로 망치를 이리저리 휘둘렀고, 디더릭은 침착히 오베론을 진정시키려고함
하지만 오베론이 갑자기 몸을 틀더니,뒷발굽으로 디더릭의 머리를 후려침
공중으로 붕 떴다가 떨어진 디더릭
통증을 느끼며,주변 모든것이 흐릿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카스트너와 닐스도 깜짝 놀라서 디더릭을 바라보고만 있다
그리고 디더릭은 눈을 감는다
이때 디더릭 나이 14살이였다
근데 '그 새끼'가 또 살려냄
진짜 아카온은 모든 신을 다 싹다 죽이고싶은 생각이 들긴하겠다
악랄함;;
저런식이니 모든 카오스신들을 전부 족치고싶어하긴하겠다.
디더릭은 왜 카스트너에게 망치를 던져 해치려고 한거임?
지금 카스트너가 과연 지그마의 기사다운 모습일까?
지그마 앞에서 떳떳하냐고 개기는거지
????: 일어나, 굼벵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