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면 뇌절인 거 같고 어차피 이게 마지막 기억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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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인공도 가드맨 근데 이새끼 사이킥 능력이 있음


그렇다고 짱짱 쎈 사이킥 능력은 아니고 무의식중에 발현되는 정도


본인은 그걸 황제폐하의 가호라고 여기면서 살고 있었음.


처음 발현 된 건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숨바꼭질 중에 산인가 계곡에서 혼자 남음


근데 시발 친구라는 새끼들이 하나같이 개새끼인지 이새끼 안 보이면 찾아야지 걍 집에 가버림 씨발들임


여튼 주인공이 기다리다가 아무도 안 오니까 혼자 내려가던 중에 자기 찾는 소리 들리니까 반갑다고 뛰어 내려가다 위에서 바위가 떨어짐


그래서 주인공이 으아아 하는데 갑자기 바위가 쩍하고 갈라지면서 살아남음


이걸 본 주인공 부모가 이건 황제가 살린거라면서 가드맨에 쳐넣음


바로 가드맨 된 걸로 봐서는 아마 전작이랑 작가가 다른 듯.


여튼 그렇게 가드맨으로 살아가는데 이새끼가 계속 운이 좋으니까 부대에 소문이 돌고 그 소문 듣고 인퀴지터가 찾아옴


주인공은 여지껏 본인이 살아남은 게 황제의 가호인 줄 알았는게 그게 본인의 능력이었다는 걸 알고 충격에 빠짐


인퀴지터는 주인공이 문화충격 받든 말든 닥치고 타라면서 우주선에 태움


주인공이 맨붕해서 이제 자기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하는데 인퀴지터가 여지껏 해온 것처럼 황제에게 봉사할 것이다라고만 답함.


그날 밤 꿈을 꾸는데 꿈 속에서 자기랑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일렬로 서서 기다리는 꿈을 꿈


근데 저 멀리서부터 하나씩 하나씩 빛나다가->미라처럼 변하고->가루가 되어버림


주인공은 공포에 사로잡혀서 도망가려는 데 움직일 수가 없음.


바로 앞 사람이 빛나는 걸 보면서 비명지르다가 꿈에서 깸.


인퀴지터가 와서 왜 그러냐고 묻길래 꿈 속 얘길 해주니까 곧바로 쏴버림


주인공은 인퀴지터의 권총에서 총알이 빠져나오는 걸 존나 천천히 느끼면서 죽고싶지 않다고 존나게 생각함


그리고 그 순간 우주선이 통째로 어디론가로 빨려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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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억나는 것도 없으니 ㄹㅇ 이게 마지막임


이것들 외에도 꽤 많았는데 기억이 안 난다


진짜 아는 새끼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