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링이 Macragge(마크라그/마크락)인데, 처음 번역하던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g가 2번이나 연달아 붙어있는 걸 '지'라고 쓴 건지 의문이다. 게다가 만약 스펠링이 macrage였으면 마크레이지라고 썼어야 하고.

앶1로 워해머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질 때쯤 보면, Jaghatai(자가타이)를 자카타이라고 쓴다거나, Tzeentch(진치/진취)를 젠취라고 쓴다거나, Tigurius(티구리우스)를 티그리우스라고 쓰는 등 제멋대로 잘못 쓴 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그 잘못된 번역들이 퍼지고 10년 넘게 고착화됨. 특히 Tzeentch는 더이상 되돌리기도 힘들어 보이고.(그래놓고선 '아 어차피 변화의 신 이름이니까 아무렇게나 막 읽어도 된다고여!' 이 ㅈㄹ)

어차피 서양에서도 발음 갈린다는 변명도 안 통함. 오히려 저런 것들은 서양이라면 더더욱 나올 수가 없는 발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