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이 가져온 책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디더릭,다고버트,지젤은 주변 요새로 향하고 있었음
반시체상태였던 디더릭은 스폰으로 변한 에밀을 죽이고 현재 다시 체력을 회복한 상태였음
요새가 보이니 싶었더니,요새에선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음
디더릭은 검을 뽑았고,일행이 요새에 들어가자
그들 앞에 놓인 건 완전히 학살당한 스테이트 트룹들이였음
카스트너는 이 학살이 어떠한 타락과 마법도 없이,순수한 무력으로 이루어진 것을 파악함]
사실,전에 다고버트는 왠 카오스 전사들이 어떠한 목적을 지닌채 학살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을 말한 적이 있었음
다고버트:디더릭?
디더릭:놈들입니다.전문가의 칼솜씨입니다.한 사람에 치명타 하나씩.그 자들에겐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불을 낸거 즉흥적으로 낸 것 같군요.아마도 방해공작이였을 겁니다.관문이 열려있는데,어떠한 공격의 피해도 없습니다.이들은 아무런 싸움없이도 요새 안에 들어온겁니다.대포도 발사되지 않았군요
다고버트:우리 어쩌면 좋으냐?어쩌면 좋아?
디더릭:우린 이곳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그것만은 분명합니다.사제님은 놈들이 책을 찾고 있다고 하셨죠.만약 놈들이 책을 위해 자빙 요새를 친거라면,그 책은 오직 알트도르프에서만 안전할 겁니다.훨씬 두꺼운 벽과 단순히 밝은 제복과 빌린 무기를 든 상대 이상이 있는 곳 말이에요
그 때,어디선가 말발굽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음
디더릭은 지젤과 다고버트에게 숨으라고 함
그리곤 수십여명의 기사들이 등장함
디더릭은 그들이 대계보학자와 대성당의 호위기사들인 '불타는 심장 기사단'이라는걸 알아봄
기사들이 하마하자 숨어있던 다고버트가 달려옴
다고버트:지그마의 피여,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경들
하지만 기사들은 일행을 포위하기 시작함
다고버트:제 이름은 노들란드의 히에로니무스 다고버트입니다.에스크 주변 수덴파스에서 신전을 관리하는 사제입니다
지부장(precaptor):당신은 사제요?
다고버트:그렇습니다,훌륭한 기사님.여기 있는 아이는 지젤 단치거라고 합니다.제국 십자가 자매단의 일원이죠.
지부장:불타는 심장 기사단의 지부장 리젠벨러요.나는 대계보학자이신 헤드리히 루첸슐라거의 직속 명을 받고 왔소.고서를 지니고 있소?
다고버트:지그마의 은총으로,그렇습니다 경.하지만 주변에 일어난 학살을 보아 경께서만 이 책을 찾는것 같진 않습니다
지부장:감히 나와 거래할 생각따윈 하고 있지 않으리라 생각하오,멍청한 늙은이
하면서 지부장은 점점 험악하게 나오고,다고버트는 쩔쩔매기 시작함
심지어 다고버트가 연락꾼으로 보낸 사람을 대계보학자가 고문했다는게 드러남.심지어 그 사람은 벙어리였는데도
충격에 빠진 다고버트
다고버트:이 어리석은 자들은 머라우더들에게 살육당했소.내가 볼땐,당신들의 주인께서도 고서를 찾기 위해서라면 이런 짓을 저지를만한 권한을 그대들에게 주었으리라 보고 있소
지부장:이제 말이 통하는구려.또한 대계보학자께서 두 명의 환자를 언급하셨다오.샬리아의 자비가 필요한 이들 말이오
다고버트:제가 보기엔 당신들 중엔 고통을 덜어줄 샬리아의 여사제가 보이지 않소만.대신 중무장을 한 기사들이 있구려.고통을 덜기보단 더 할 자들 말이요
다고버트가 계속 추궁하자,지부장은 부하를 시켜 망치로 다고버트의 복부를 후려침
지부장이 에밀 에크하르트와 디더릭 카스트너는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다고버트는 에밀은 죽었고 디더릭은 바로 앞에 있다고 말함
그리고 기사들은 한 몸이라도 된듯이 디더릭을 바라봄
지부장:카스트너 경,그루버 마치의 디더릭 카스트너,대계보학자이시자 지그마의 뜻을 설파하는 헤드리히 루첸슐라거의 명에 따라,그대는 반역,학살,이 땅에 공포를 몰고온 것,그리고 믿음을 저버리고 이단자들과 결탁하여 금지된 신들을 숭배한 죄로 기소되었다
다고버트:말도안되는 소리요!
지부장:그대의 악행은 확인되었으며,그렇기에 그대에게 형벌을 내리는바요.형벌은 사형이외다,경.나는 이미 그대로부터 그대의 기사단장에게 보고할 자유와 영지를 박탈했다오
디더릭:참으로 친절하시군.하지만 실수하는거요.신-왕께서 나의 증인이시니
지부장:그리고 지그마께선 그대의 반대편 증인으로도 계시오.내 주군의 입을 빌리어 그대는 파문되었고,그대가 혼돈의 힘을 섬긴다고 말이요
디더릭:내가 그런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 하더라도,별 상관은 없을것 같군
지부장:죄는 저지르게 될거요
디더릭은 이건 분명 신-왕의 뜻이 아닌,그 분의 이름을 이용하는 아첨꾼들의 짓이라는 거라고 생각함.하지만 동시에 그의 주변 세상이 점점 무너져내리고 있음을 느낌
디더릭:내가 죄를 저지를거라고...
지부장:그럴꺼요
디더릭:학살에 대한 죄에 대해서라면,당신 몫을 추가해줄수 있소,지부장
다고버트:디더릭.그러지마렴.이건 미친짓이란다.지그마의 종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다니...
지부장:디더릭 카스트너는 지그마의 종이 아니오.기사단이여! 그대들의 의무를 행하라
다고버트:안돼.이 미친짓을 그만두시오.우린 대계보학자님과 직접 얘기를 나눠야겠소.우린 그분의 말을 직접 듣기로 하겠소
하지만 지부장은 묵묵히 대계보학자가 내린 명령을 직접 말하는데,기사 20을 데려가 디더릭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던거임
한편 디더릭은 머리에 고통을 느끼며 점점 정신줄이 나가는 걸 느끼고 있었음.결국 폭발한 디더릭
디더릭:난 이딴 괴팍한 상황에 어울리는 걸 그만두겠소.어둠의 신들의 종이든 지그마의 종이든,내가 볼땐 그대들 모두 미쳤소.난 이딴 광기에 내 목숨을 내던지지 않겠소
그리고 싸움이 시작할려는 순간...
어떤 존재들이 갑자기 몸을 일으켜세움
다음편에 또 만나요
번역추
에밀이 그새 카오스 스폰이 되서 썰렸다니...슬픔추
근데 워프스톤 난 눈 상처는 어떻게 됨? 그 상황에서 어떻게 또 영고라인 디더릭을 어떻게 살렸던거지?
누명쓴거임?
이번에는 안 죽었네?
기마병들 인성
열심히 하는데 취급이 너무 ㅈ같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