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공성전 직전 시점에 말카도르의 명으로 나이트 에런트들은 테라에 암약중인 카오스 컬트들을 박멸하러 감

그런데 이 컬트의 배후에는 가로가 일전에 달에서 싸워봤던 파리 대왕이 있었고 파리 대왕은 가로더러 너의 목숨을 취할 자는 나 아니면 모타리온이다, 이미 군단은 위대한 아버지의 밑으로 들어왔는데 너도 들어와야하지 않겠냐고 회유하지만

가로는 내 군단은 이미 소멸되었다라고 일갈하며 파워 소드 리베라테스로 칼부림을 시작함

나이트 에런트들은 끝도 없이 몰려드는 플레이그 좀비에 맞서 싸웠지만 마체르 바렌은 결국 쓰러져 데몬에게 빙의된 몸이 되버림

가비엘 로켄은 파리 대왕과 처절하게 싸우는 가로를 도우려가려했지만 빙의된 바렌의 방해로 도달하지 못함

바렌을 보며 로켄은 잊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는데 바로 그것은 이스트반의 배신 이후 지표면에서 자신이 지옥문을 지키는 케르베로스라고 선언하고 끝도 없이 몰려드는 플레이그 좀비들을 썰어넘기던 자신의 모습이엇음

정신나갔던 자신을 구원한것이 바렌과 가로였기에 이번에는 자신이 바렌을 구원하기로 마음먹음

로켄은 바렌의 이름을 외치며 그의 정신을 일깨웠고 빙의된 바렌은 정신이 들었는지 로켄의 탄입대를 낚아챈후

크랙 수류탄을 집어들고 핀을 뽑고 로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웅크려서 자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