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신모델.

코덱스가 계속 이어진다면 전용 신모델을 내줄거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지만 서플먼트는 그런거 없다.

잘해야 캐릭터 하나씩 내주는거? 신모델을 대거 내주는건 전용 코덱스가 있는 진영만 가능함. 가장 큰 예가 데스가드. 그 전에는 플레이그 마린이랑 타이퍼스 말고는 뭣도 없던 놈들이 코덱스 나오자마자 신모델이 쏟아졌다.


다크엔젤과 블랙 템플러를 예로 들면, 다크엔젤은 4판 코덱스에서 캐릭터 외에 특수 모델이 없었고 블랙 템플러는 엠페러스 챔피언, 소드 브레스런 스쿼드 등이 있었다.

그런데 블랙 템플러가 울마당하자 신모델은 끊겼고 룰 몇개로 근근히 살아남게 됨. 헬브레이트 신모델? 그런거 없어 ㅋㅋㅋ

다크엔젤은 5판부터 블랙 나이트, 데스윙 나이트, 데스윙 할버드 모델, 다크 탈론 등의 신모델을 받고 6판에서는 룰북 메인+스타터도 나옴.

기존 스폐셜 캐릭터였던 벨리알, 아스모다이는 신조형도 받음. 사이킥 각성에서 라자루스라는 신캐 받은건 덤. 폴른도 다크엔젤로 치면 사이퍼도 있음.


그러니까 단독 코덱스 입장에서 서플먼트로 가면 앞으로 신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적어진다는거임.


스토리도 문제가 생김.

단독 코덱스 챕터들의 특징은 메인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캠페인을 하나씩 받아봤다는거임.

다크 엔젤 - 판도락스, 워 존 펜리스 전역

스페이스 울브즈 - 워 존 펜리스 전역

블러드 엔젤 - 천사의 칼날, 배반자의 증오, 바알 침공


서플먼트화되면 이런 전용 캠페인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름. 워 존 펜리스는 다른 챕터도 참여하지 않았냐 하는데 워 존 펜리스의 주연은 스울,사우전드 선이고 조연은 그나,다크엔젤임. 나머지는 걍 이름만 올린거야.


지금까지의 지땁 행보를 봤을 때 코덱스가 통합되면 우선순위에서 쫙 밀릴 가능성이 꽤 있음.


물론 내 혼자만의 생각이고 실제로는 갓 서플먼트가 신모델들과 함께 나올 수 있겠지만 응 데스윙 블레이드 가드

세스좌.. 당신이 옳았읍니다. 아즈라엘은 새로운 폴른이 맞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