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세리아에서의 이야기는 스파르타쿠스 패러디고앙그론이 불쌍한 새끼라는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였는데반역파라는 문제도 있고 그 이후의 업적들이 휘황찬란해서원래의 목적보다는 걍 지능이 없는데 그거치곤 별로 안쌘 놈? 이런 이미지가 박힌듯
누세리아도 암흑기 기술로 무장한 귀족들이 가득한 행성이었는데
아무리 그렇다지만 결국 행성의 노예로 잡혀있던건 다른 프라이마크들이랑 비교해서 생각하면 이미지상 손해임
그거 잡힌 상황이 행성에 떨어지자마자 엘다 해적들 다 때려잡고 쉬고 있는데 납치법들이 겨우 잡은 거임
다른 프마들도 그렇고 앙그론 같은 상황이면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인거 맞는데 그런게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건 아님 결국 사람들은 결과만 기억해
지능 낮은 것치곤 약한 놈 취급 받을 게 못 될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는데도 그렇게 생각하더라
누세리아는 다른 프마들 초인적인 면모가 부각되고, 거기서도 탑티어 피지컬 앙그론이 묘사되면서 누세리아 자체가 지옥불반도이미지가 된거같은디
근데 누세리아가 미친 행성이었던 건 앙그론 빼놓고 봐도 팩트지 않냐. 산성 액체가 올라오는 투기장에 미친 사이커도 잡아올 만큼 능력도 뛰어나고 암흑기 기술도 꽤 보존되어 있음
그냥 인간 상대로 그랬으면 아 또 좆간이 좆간했네 하겠는데 워하운드랑 씨름하는 앙그론상대로 저랬다니까 더 무서움
앙그론이 성장하던 와중에 잡힌 게 문제지 앙그론 다 성장한 후에는 택도 없었을 것 같긴 함
다 성장한 프마를 잡았으면... 그건 뭐 제국군이랑 맞짱도 뜨겠는데
그걸 잡아서 후딱 못박은거보면 큰그림도 잘본거 맞지.
사실 바로 못 박진 않았고 어느 정도 전과도 올리는데 어떤 검투사한테 가르침도 받고 그러니까 괘씸해서 박은 거임
못 박고 나서 처음 상대한 검투사가 바로 그 아버지 같았던 검투사였음
실제로 다른 군단 애들이 깔때 "니네 프마 빼곤 다들 자기 행성 정복했는데 ㅋㅋㅋㅋㅋ 좆밥프마오지져?" 하는거 보면 확실히 좀 안좋게 보이긴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