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인가 던 오브 워 2가 급 땡겨서 설치해갖고 켜봤는데

당연히 서치는 안 잡히고 퍼블릭 방 뭐 있나 하고 들어가봤더니

앞에 [Kor] 붙인 한국인 3명이서 팀먹고 상대팀 기다리고 있었음


난 이기고 지는 건 상관없고 그냥 간만에 게임 함 해보고 싶었던 것뿐이라 랜덤 양키들이랑 팀먹고 한 판 했는데

양키 중 한 명이 리트릿 개념도 제대로 모르는 쌩초보였음


당연히 개발렸지만 그래도 추억의 게임 간만에 하니 기분은 좋은 참에

상대팀이 갑자기 빅토리 포인트 안 먹고 엘리전에 들어감

항복 투표도 왠지는 모르지만 부결돼서 한 5분 정도 더 하다가 나갔음


딱 봐도 세일한다고 게임 사서 처음 켜본 뉴비 상대로 본진에 몰아넣고 기갑이랑 야포로 능욕플레이 하는 꼴 존나 보기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