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재밋지 않았을까


제국을 세운 황제의 아들이 반역을 저질렀고 살아남아 제국을 위협하는 최악의 대적이


되었다는 설정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거기다 로가나 마그누스를 에버초즌으로 한다면


로가는 황제를 신으로 섬겼으나 믿음과 신앙심을 부정당하고 황제가 자기와 형제들을 만든 이유를 깨닳고


자신을 배신한(자기 기준으로)황제와 그 거짓된 제국을 불태우겠다는 동기도 되고


마그누스는 추호도 반역을 저지를 생각없었고 자기 딴에는 도움될라고 그 짓거리를 했지만


자신이 그토록 원한것과 인류의 꿈 모든걸 날려먹고 아버지에게 추방당하고 형제들에게 살해당할뻔한


훌륭한 캐릭터 설정들이 되는데 좀 아깝다


그런 의미에서 10판 쯤에 야자수 죽고 새로운 에버초즌이 탄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