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필요하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작자라는 건 많이 나왔잖아?


 당장 카오스가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카오스랑 거래해서 힘 받아냈었고.
비유하자면 젠취와의 거래에 성공한 마그누스,

혹은 할거 다하고 대가를 한참 있다가 황금옥좌에 안치되는 걸로 치룬 마그누스지.
 이 부분은 황제가 원하지 않았더라도 여러가지 부분에서 되풀이되는 

아버지와 아들의 운명이라는 점에서 재밌는 부분인데 일단 넘어가고.

아래의 암흑기 병기설의 변형 가설인 - 황제가 영속자였다가 암흑기에 개조되었다 - 라는 

이론도 그럴듯하게 들림. 

황제가 사이킥으로 자기 형태를 남녀노소 바꿀 수 있다고 쳐도 

어떤 구체적인 초인의 형상을 처음으로 만드는데에 

암흑기의 개조기술이 동원되지 않았을까 싶더라. 자의든 타의든 간에.


가설의 가설이니 신빙성은 없지만 이런 거 재미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