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회한을 느낀 것이던가, 종교를 완전히 무릎 꿇렸다는 확증을 얻으려고 했던 거 아닐까
FraN(skzkdbzl)2020-09-18 17:41
답글
굳이 사제랑 논쟁뜬거 보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익명(210.204)2020-09-18 17:43
마지막 교회의 마지막 사제니 한번 이야기 나눠보고 스스로 제국의 진리를 깨닫기를 바란 것이겠지. 아니면 황제의 마지막 남은 자비심이거나
앙그론(wheer234)2020-09-18 17:41
답글
확실히 대성전때 저항하던 다른인류세력 쿨하게 조지던거 생각해보면 사제한테 정체 숨기고서까지 논쟁하고 정체 드러내고서도 회유한게 황제치고는 굉장히 자비롭게 대해준거같음
익명(210.204)2020-09-18 17:44
말이 통할거같았나보지
소금맛설탕(toothpaste001)2020-09-18 17:43
유라이어를 뭔가 써먹을려고 회유할려던거라는 추측도 많은데 - dc App
Order666(lwjdldnwhd)2020-09-18 17:48
상징적인 의미도 클 것 같음. 마지막 남은 사제가 제국의 진리에 감화되는 것 만큼 선전에 좋은 그림이 없잖아
윾동(210.0)2020-09-18 18:19
황제에게 있어 유라이어는 없으면 좀 아쉽지만 설득에 성공해서 포섭한다면 상징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마 써먹을 일이 많았을거라 봄. 하지만 만일 교회를 불태울때 교회안으로 들어가 함께 최후를 맞는게 아니라 떠나서 황제를 적대하였다면 분명히 테라의 반 황제파의 구심점들중 하나가 되어 두고두고 성가시게 굴었을듯
낄낄(jjun961228)2020-09-18 18:35
고로 황제는 유라이어가 불타는 교회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어떤 수를 써서든 제거했을거라 본다
낄낄(jjun961228)2020-09-18 18:36
굳이 조질 필요 없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기도 했으니까.유라이어 꿀리러 왔을떼는 지구는 정복,아직 대성전 시작은 안했으니 시간도 많고 최후의 사제는 어떤 인간일지 보자는 호기심도 있을 것 같네
레옹주니어(kpleejh0)2020-09-18 18:37
소설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황제는 유라이아를 논리적으로 설득하진 못함, 그저 자신의 황금빛 아우라로 잠시 현혹시켰을 뿐이지
낄낄(jjun961228)2020-09-18 18:38
답글
정확하게는 유라이아 주장을 다 논파하기는 했음.그런데 유라이어가 과거에 황제를 봤기에 신의 존재를 확신했고 그때문에 논리로 털렸음에도 신앙을 버리지 않았던거지.
레옹주니어(kpleejh0)2020-09-18 18:41
답글
그래서 질렸다는 듯이 토론을 중단하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자늠. 황제의 아우라에 현혹된 유라이어는 잠시나마 황제에게 순순히 복종하는 듯 하다가 아스테트테스?들이 교회를 불태우자 끝내는 그것도 외면하고 교회와 함께 잿더미가 되자늠. 그나저나 소설을 마지막으로 본지 3년이 넘어서 그런가, 잘못기억하는 부분도 있는듯
낄낄(jjun961228)2020-09-18 18:45
답글
애초에 유라이아는 난봉꾼이 었는데, 부상으로 죽어가던 중에 황제를 만나 회복됐는데, 그는 황제를 신으로 착각하고 독실한 신앙인이 된거죠, 황제는 그때의 진실을 말하며, 당신이 해온 일은 한 순간의 착각과 실수로 만들어진 허무한 희극이라고 알려준 거임
악어 한기(118.222)2020-09-19 10:36
그런데, 황제와 유라이어의 최후의 교회에 대한 묘사 중에 이산둘라란 중세 예술가가 교회에 그린 벽화에 대한 묘사에 은빛 용과 싸우는 황금의 기사, 관에서 나오는 황금의 형체에 대한 그림이 나오고 황제도 그 당시 이산둘라에 대해 아는 것처럼 나오는데 , 어쩌면 이산둘라가 영속자고 예지 능력자라 친구의 유산을 파괴하려는 순간에 추억을 회상하려고 왔다가 기억도 안나는 쩌리 유라이어를 만났을지도
악어 한기(118.222)2020-09-19 10:40
원래 말카도르부터가 황제랑 적대적인 세력의 구성원인데 써먹은걸 보면 쓸데가 있어서 그런거겠지
어느 정도 회한을 느낀 것이던가, 종교를 완전히 무릎 꿇렸다는 확증을 얻으려고 했던 거 아닐까
굳이 사제랑 논쟁뜬거 보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교회의 마지막 사제니 한번 이야기 나눠보고 스스로 제국의 진리를 깨닫기를 바란 것이겠지. 아니면 황제의 마지막 남은 자비심이거나
확실히 대성전때 저항하던 다른인류세력 쿨하게 조지던거 생각해보면 사제한테 정체 숨기고서까지 논쟁하고 정체 드러내고서도 회유한게 황제치고는 굉장히 자비롭게 대해준거같음
말이 통할거같았나보지
유라이어를 뭔가 써먹을려고 회유할려던거라는 추측도 많은데 - dc App
상징적인 의미도 클 것 같음. 마지막 남은 사제가 제국의 진리에 감화되는 것 만큼 선전에 좋은 그림이 없잖아
황제에게 있어 유라이어는 없으면 좀 아쉽지만 설득에 성공해서 포섭한다면 상징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마 써먹을 일이 많았을거라 봄. 하지만 만일 교회를 불태울때 교회안으로 들어가 함께 최후를 맞는게 아니라 떠나서 황제를 적대하였다면 분명히 테라의 반 황제파의 구심점들중 하나가 되어 두고두고 성가시게 굴었을듯
고로 황제는 유라이어가 불타는 교회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어떤 수를 써서든 제거했을거라 본다
굳이 조질 필요 없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기도 했으니까.유라이어 꿀리러 왔을떼는 지구는 정복,아직 대성전 시작은 안했으니 시간도 많고 최후의 사제는 어떤 인간일지 보자는 호기심도 있을 것 같네
소설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황제는 유라이아를 논리적으로 설득하진 못함, 그저 자신의 황금빛 아우라로 잠시 현혹시켰을 뿐이지
정확하게는 유라이아 주장을 다 논파하기는 했음.그런데 유라이어가 과거에 황제를 봤기에 신의 존재를 확신했고 그때문에 논리로 털렸음에도 신앙을 버리지 않았던거지.
그래서 질렸다는 듯이 토론을 중단하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자늠. 황제의 아우라에 현혹된 유라이어는 잠시나마 황제에게 순순히 복종하는 듯 하다가 아스테트테스?들이 교회를 불태우자 끝내는 그것도 외면하고 교회와 함께 잿더미가 되자늠. 그나저나 소설을 마지막으로 본지 3년이 넘어서 그런가, 잘못기억하는 부분도 있는듯
애초에 유라이아는 난봉꾼이 었는데, 부상으로 죽어가던 중에 황제를 만나 회복됐는데, 그는 황제를 신으로 착각하고 독실한 신앙인이 된거죠, 황제는 그때의 진실을 말하며, 당신이 해온 일은 한 순간의 착각과 실수로 만들어진 허무한 희극이라고 알려준 거임
그런데, 황제와 유라이어의 최후의 교회에 대한 묘사 중에 이산둘라란 중세 예술가가 교회에 그린 벽화에 대한 묘사에 은빛 용과 싸우는 황금의 기사, 관에서 나오는 황금의 형체에 대한 그림이 나오고 황제도 그 당시 이산둘라에 대해 아는 것처럼 나오는데 , 어쩌면 이산둘라가 영속자고 예지 능력자라 친구의 유산을 파괴하려는 순간에 추억을 회상하려고 왔다가 기억도 안나는 쩌리 유라이어를 만났을지도
원래 말카도르부터가 황제랑 적대적인 세력의 구성원인데 써먹은걸 보면 쓸데가 있어서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