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특한 카오스의 힘으로 결박된 솔리테어가 슬라네쉬 앞에 꿇려져 있겠지
온갖 불경한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슬라네쉬의 궁전에서, 솔리테어는 절대로 굴하지 않으리라고 다짐하고 두 눈을 굳게 감고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어
그런 솔리테어를 귀엽다는 듯이 황홀하게 쳐다보던 슬라네쉬가 솔리테어의 결박을 풀어주더니
"야 네가 내 흉내를 그렇게 잘 낸다며? 한번 해봐. 잘 하면 그동안 니가 물질세계에서 나한테 했던 무례한 짓거리들은 용서해 줄게" 라고 하는거야
솔리테어는 어디서 개가 짓느냐는 심정으로 무시를 하려고 했지만...
당연히 인내심이 극도로 부족한 슬라네쉬가 존나 빡쳤고, 솔리테어에게 무시무시한 고통을 느끼게 했지
수초간의 고통만을 겪었을 뿐이었지만, 솔리테어는 흠뻑 땀에 젖어있었고, 다시 그러한 고통을 겪을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 등줄에 소름이 돋았어
그런 솔리테어를 보고, 슬라네쉬가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이번에도 내 제안을 거절하면 지금보다 더한 고통을 우주가 멸망할 때까지 느끼게 해줄게, 죽여달라고 애원할 만큼"
이라는거야
그렇게 슬라네쉬 앞에서 강제로 재롱떨게 되는 솔리테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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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발 개꼴리네
담편써와
이거 갑자기 솔리테어가 자기한테 뺨때리길래 어이털려서 다시 처다봤더니 좆까 시발년아라고 써진 쪽지만 남겨져있으면 세코라크답겠다.
이브레인 : 앗 이왕이면 크론소드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