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보는 워해머 번역입니다.초짜다보니 의역이나 오류가 많을것 같네요...폰으로 하니까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출처: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Rusted_Claw





<개요>



러스티드 클로(Rusted Claw)는 울티마 세그멘툼의 동쪽에 있는 뉴심 행성의 가난한 광부들로부터 기원된 진스틸러 컬트입니다.


이 컬트의 허무주의적이고 금욕적인 신도들은 물질적인것에는 어떠한 가치가 없다고 믿으며, 그들의 육신 또한 그들이 숭배하는 외계적 존재에 의해 새롭고 더 나은것으로 재탄생해야 하는 무가치한 살덩어리라 생각합니다.

러스티드 클로의 이 강인한 생존주의자들은 제국의 언더하이브에 있는 좁아터진 공간보다 넓디 넓은 황무지가 더 익숙합니다.

그들은 망상에 절어있는 동족을 위해 일하는 개척자이자 탐광자이고, 계속 돌아다니는 유목민입니다.





<역사>





러스티드 클로 컬트는 항상 이동중입니다.

이 컬트의 신도들은 제국사회의 중심부보다는 제국의 변두리에서 번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새로운 감염을 야기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새로운 숙주 집단을 확장하고 정착시켜야하는 컬트의 필요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정착지를 찾기 위해서라면 제국의 가장 험난한 지역도 얼마든지 건너갈 의사가 있다는 것은 그들이 극도로 회복력이 빠르고 강인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의 꾀죄죄한 모습과는 별개로, 러스티드 클로의 신도들은 만만찮은 전투원들입니다; 그들은 몇주간 음식이나 물없이 이동할 수 있고, 불안정한 태양밑에서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으며, 총에 맞고도 느려지는 일 없이 하루종일 싸울 수 있습니다.

컬트의 기원은 울티마 세그멘텀(Ultima Segmenrum)의 동쪽에 있는 뉴심(NewSeam)행성의 건조한 황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뉴심의 지표면 아래에서 노동하는 광부들은 하루에도 수백톤의 귀한 금속을 채굴합니다.


반면, 오어마스터(Oremaster)라 불리는 역겨울 정도로 부유한 이 행성의 지배층은 노동자들이 캐내는 귀금속의 극히 일부분 조차도 쓰는건 물론이고 가져가지도 못하게 하지요.
이러한 조치는 무정한 주인을 위해 뼈빠지게 일하던 피지배층이 분노를 품게끔 만들었습니다.

등골이 빠질 정도로 고된 노동이  그들에게 가져다 주는건 몇시간의 수면과 음식 몇덩어리, 영양반죽이 전부였으니 말입니다.

한편, 뉴심 광물공사 감독관들이 모든곳에 있지는 않다보니 광부들이 캐낸 귀금속 중 일부는 몰래 빼돌려집니다. 물론 이런 행위가 걸릴 경우에는 채찍질과 함께 교수형이 가해지며, 매달린 시체에도 경고의 의미로서 도둑이라는 낙인이 찍힙니다.

쓰라린 원한을 품은 뉴심의 피지배계층은 새로운 신념이 싹트기에 최적의 환경이였습니다. 어느날, 한 노동자 그룹이 파묻힌 함선의 잔해를 곡괭이로 파해쳤을때, 안에서 동면중이었던 순혈종 진스틸러가 깨어났습니다. 이는 뉴심 행성이 심연으로 가라앉게 되는 과정의 시작이었습니다.


로그 트레이더와 협력하며 뉴심의 탐광팀은 한 미개척 행성에서 다른 미개척 행성으로 탐광자들을 널리 보냈습니다. 그리고 매번 개척을 할때마다 각 행성에서 진스틸러의 어두운 마수 또한 퍼지기 시작했죠.

대부분의 진스틸러 컬트들은 초라하게 시작하지만 러스티드 클로는 지속적으로 가치를 보유하는 모든것을 완강히 부정할 정도로 물질의 소유를 경멸합니다. 그들 전원은 그들 자신이 엔트로피로 가득한 우주에서 차츰 부식해가는 존재라고 믿는, 허무주의자들이지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의 존재에 의해서 합일이 되고 다시 만들어질때, 그들은 비로소 진정한 무언가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존재에 의해 재탄생되기 전까지는 (러스티드 클로 컬티스트들이 보기에) 그들 자신은 걸어다니는 뼈와 살덩어리에 불구하지요.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교리에 어긋나는 생각을 하는 어리석은자는 참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상과 개척자 특유의 거친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되다 보니 그들은 꾀죄죄한 행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자기관리를 하거나 치장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는건 무의미하고 경멸할 만한 낭비로 보이니 말입니다.

그들에게 모든 물건은 오로지 사용하기 위해 존재하며 기능적이어야만 합니다.이 싸돌아다니는 컬트는 공허가 나중에는 금속을 포함한 모든것을 잠식할거라 믿습니다.

그 신도들은 동전이나 차량에 낀 녹이 그들의 고귀한 진스틸러 패트리아크에 의해 소환된 신성한 엔트로피라고 생각하며 그 엔트로피가 퍼지는걸 반깁니다.

그들은 제국이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것이 붕괴될거라 생각하며 그 빈자리에 남은 공허만이 진정한 의미와 영원성을 가질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들 자신도 언젠간 허무로 돌아갈것을 알기에 모든 문명들을 어떻게해서든 붕괴시키려 합니다.지배층의 압제가 완전히 부식돼 없어졌을때 그들은 그들만의 신념을 은하전역에 퍼뜨릴 수 있게끔 자유로워질겁니다. 나중에는 메마른 공허의 진실앞에 모든것이 무너질 것이고요.




<특징>





이 컬트의 이름은 그냥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황폐화되고 녹슨 장비와 차량의 상태를 보면 왜 '러스티드 클로(녹슨 발톱)'라는 이름이 지어졌는지 알 수 있죠.

컬트의 일부 구성원은 아드만티움을 포함한 모든 금속을 만지기만해서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실제로 러스티드 클로의 마구스가 제국군의 차량을 만지기만해서 부식시킨 영상자료가 발견되었습니다).

인퀴지션의 오르도 제노스는 이러한 현상이 이 컬티스트들이 품고 있는 나노공생체 때문에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공생체들은 몇분만에 육중한 금속제 문도 녹여버리니 말입니다. 러스티드 클로의 신도들은 이 현상을 신성한 기적이라 여깁니다.

보통, 이 컬트의 유전적 종파는 캘러모프를 다른 컬트보다 더 많이 만들어냅니다. 쌍권총을 쏴대며 군중을 이끌고 행성정부에 대항해 폭동을 일으키는 캘러모프들은 동족들 사이에서 금방 영웅시되기 마련이죠.

또,자주 떠돌아다니기 때문에 이 컬트에는 아틀란 자칼 병종의 비율이 높습니다. 아틀란 자칼은 주로 오토바이나 ATV를 타고 무리를 지은채 미개척 행성에서 돌아다니지요.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태양이나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죽코트나 챙이 넓은 모자를 쓰는듯 하지만 실제로는 이들은 진스틸러의 특징을 감추기 위해 가죽코트나 모자를 씁니다.

이 컬트의 첩보원이자 파괴공작원인 아틀란 자칼은 그들의 지휘관에게 정찰한 것을 보고하기 위해 각종 통신수단을 사용합니다. 그렇게 보고가 전달되므로서, 컬트의 프라이무스는 배후에서 일을 꾸미며 비밀리에 작전을 개시하죠.

한편, 마구스는 사이킥을 이용해 그의 수하들을 지휘합니다.

이 컬트의 유명인물로는 골든 탈론(Golden Talon)이라는 캘러모프가 있는데 이 자는 털어버린 상업부 청사에서 약탈한 금을 녹인 다음 발톱을 녹은 금에 담근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행위는 지배층이 그들을 억압할 수는 있어도 시간이 흐르면 러스티드 클로가 모든것을 앗아갈 것이고 그 어떤것도 컬트를 막을 수 없다는 뜻이 담긴 강력한 메세지였습니다.

비록 러스티드 클로는 부를 축적하는걸 피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지배층에게 나약한 지배층이 갖고 있는 부와 장신구를 빼앗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