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공감'이 불가능한 사람인건 맞는데. 또 그쪽 세계관 생각해보면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은 아님.


진짜 워해머가 비극인건. 카오스라는게 실제로 존재하고. 실제로도 만악의 원인이기 때문에.


저 피도 눈물도 없는 황제새끼가 말한게 말 그대로 오만한걸 떠나서 인류를 인도하고 거기까지 데려갈수 있는 사람이 황제라는


'사실'이라는데서 비극이 시작되는거 같음. 


진짜 통제 받지 않은 단 한사람의 로그사이커가 행성 몇개 말아먹을수도 있는게. 엄연한 워해머 스케일이라서. 


신에 가까운 인간일지 언정. 신은 아닌거 같음. 말마따나 신이었으면 저렇게 설계해놓고 실수같은건 안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