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지친 목소리가 복스를 가로질러 왔고, 연기 사이로, 아직도 그의 납으로 된 발 아래에서 깜박이는 불타는 나무와 돌멩이들을 가로질러 용이 나타났다. 그는 휘장을 잃고 한쪽 어깨 보호대가 누더기 실에 매달려 있었다.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의 것이었다... 그의 흉갑에 금이 갔다. 그는 왼팔을 몸에 바짝 갖다 댔다.
패러스는 1미터 떨어진 곳에서 멈춰 섰다.
'살아남았군,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은 건진 모르겠지만.'라고 그가 말하고 조심스러운 존경을 표하며 마노색onyx 피부의 거인을 바라보았다.
'내가 보기보다 좀 강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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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죽었지만 영속자 특성으로 빠른 부활한 다음
'내가 보기보다 좀 강인하지(웃음)'
이인간 비스트 때도 비슷한 짓 한거 보면 진짜 그걸수도 있어
내가 좀 튼튼해 목 짤려도 살아남고
살아남고 X
살아나고 O
너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