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타우가 코덱스 외적으로 받은 이벤트가
워존 - 다모클레스(타우 3차 영토 전쟁)이잖아?
스토리 축약하자면 타우가 신 무기로 임나도 부수고 만년 베블도 부수고 챕마(설정 나온 16년간 모델 없음)도 죽이고...
그러다가 제국 역습에 쉐도우 선 모가지 따일뻔 하고 파사이트 와서 겨우 전선 유지하고
타우의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국지전 승리...까지 갔다가
제국이 도망가면서 풀어 놓은 어쌔신 4인방에게 최고 지도자(인기 없음, 꼰대)만 사망 했다로 알고 있더라고.
근데 타우 제국 코덱스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타우 입장에서 이 전쟁은 진짜 처참한 패배임.
왜냐?
1. 어쌔신에 의해서 다모클레스 타우 연구소 대파, 그간 기록 다 잃고 지상의 연구자들 전멸. 파사이트 따라다니는 닥터 헬퍼를 비롯한 함대 내부 인원만 남음.
2. 제국이 후퇴하면서 '받아라 기계교의 축복 ㅎㅎ' 로 성운 가스에 핵 터트려버려서 다모클레스 해협 전체가 불타버리는 바람에 해협에 존재하는 식민지는 타우 도시 하나 빼고 전부 타버림. 수백만 타우가 타 죽음.
3. 그리고 그 결과 영토 확장을 위한 '유일한' 교두보인 다모클레스 해협 전체가 못 쓰는 곳으로 변함.
여기서 끝이냐? 8판 코덱스에서 또 하나가 드러나는 데
해협 전체가 불타버려서 이미 해협 넘어갔던 함대 본대는 다시 못 건너옴(...)
함선에 화재를 버티기 위한 쉴드 만들어서 넘어보려고 했지만 중형 사이즈 이하 함선은 그냥 진입만해도 터지고 대형함도 손실이 너무 커서 일부만 넘어옴.
참치의 기술력? 화성의 불놀이로 대체 되었습니다.
결국 해협 건너가 있던 원정함대 본대 조차 일부만 귀환... 나머지는 여전히 너머에 있음....
이게 3차 원정 결말인데... 어딜봐서 타우가 이긴 스토리임???
참고로 이 워존- 다모클레스 스토리는 구판 다모클레스 성전(3,4판 코덱스) 이후 타우가 코덱스 5,6,7판 동안 최대 원정군으로 밀어 붙인 핵심 스토리였음. ㅋㅋㅋㅋ;
1만년 베블, 모델도 없던 챔마 하나 죽이고 초인 마린들도 쓰러트리고... 뽕이야 좋지 설정 상으로는 아무것도 안 남음.
그냥 모든 걸 잃은 수준.
그럼 대균열 이후, 8판 상황은 어떤가?
여전히 서쪽으로 가는 길은 불타고 있어서 없어서 노답이고
동쪽으로 가는 길은 지옥임.
남동쪽은 고르곤 함대가 망가트린 황무지들 뿐이고, 북동 쪽은 최강 왕조중 하나인 사우테크 왕조가 떡하니 버티고 있음.
대균열로 네크론들 깨어나는 속도가 빨라져서 여기로는 죽었다 깨나도 진출 못 함... 애초에 gw이 일부러 타우 vs 네크론 구도를 안 만드려고 하기 때문에... 논외.
결국 제국 워프 드라이브 하나 주워온 거 역설계 + 동맹 종족 엔진이랑 합쳐서 워프 엔진 프로토타입 만들어서 워프 항해 시도함.
근데 갤러필드도, 사이커도 없는데...
결국 워프 이벤트 한번 겪고. 4차 원정대는 그대로 실종...
그리고 십수년 뒤에야 4차 원정함대한테 연락옴. (아마 울트라마 어딘가)로 추정되는 곳에 웜홀 열었고, 살아있다고.
하늘소, 우리는 살아있다...!
4차 원정대 타우들 정신이 좀 이상해졌지만, 타우는 5차 원정대 보내서 4차 원정대가 자리 잡은 항성계로 다시 식민지를 늘려가는데 성공...!
...근데 이런 해피엔딩은 워해머가 아니지.
대균열 이후에 울트라마 500세계에서 제국이랑 안 만나고 식민지를 키울 수 있는 곳이 어디냐.
데스가드가 울트라마에서 패퇴하면서 자리잡은 스코지드 스타즈 인근 영토 밖에 없지.
결국 최신 코덱스 연대기 데스가드와 전투가 나열되다가
연대기 마지막에 위에 뚫어놓은 워프 웜홀(Startide Nexus) 앞 우주 기지에 데스가드 함대가 워프 항해로 등장.
울트라마에 뚫은 새 식민지 앞에?? 아니, 타우 제국 심장부 코 앞에.
쉐도우썬이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 로 연대기는 끝나지만...
근데 마지막 문단 내용이
'Yet even her desperate heroics surely cannot hold back Nurgle’s chosen Legion for long…' 임.
ㅋㅋㅋ;;;;
결국 뽕맛 빼고 하나 하나 따져보면 타우는 오늘 내일 하는 절망적인 약소 종족 맞아ㅠ
옛날 다모클래스 전쟁(3판 코덱스에 실린 거기, 지도 상으로는 dal'yth sept라고 적힌 곳.)에서 이긴 거랑
모델 팔아먹어야 하니 이리 저리 띄워주니까 쌔보일 뿐...
증거로 6판과 8판 타우 지도 비교.
8판 오른 쪽 상단의 워프 웜홀 너머에서 얻은 새 영토(the nem'yar atoll)를 제외하면 새 영토도 없고 거대 전쟁에서 이긴 적도 없다...
5,6,7 합쳐서 필사적으로 버티기만 함.
6판
8판
어차피 이런거 올려봤자 '으음 그치만 아무튼 타우는 별로'라고 할거라서
소설 보면 파사이트나 쉐도우선같은 네임드들도 수시로 떡이 될 때까지 두드려맞음...다모클레스 성전기부터 타우 상황은 거의 한결같이 그림다크했었음
제국팬이 원하는 건 타우가 ㅈ발리는 장면인거니까 뭐...
솔직히 이게 맞지 - dc App
타우가 이렇게 고달픕니다! 타우가 이렇게 실속 없는 전쟁들 속에서 간신히 버팁니다 해도 다모클레스 관광코스가 너무 자극적이잖아
제국팬은 타우 혐오를 멈춰야.
다모클레스 전투 묘사 방향이 좀 그랬지. 결론적으로는 피로스의 승리긴 한데. 묘사가 타우가 존나 짱짱 처발랐다 이런 묘사에 가까워서
전투의 승리 전략의 패배인데 사후경과보고받는 이서리얼입장소설은 안나오니 전투의 승리만보이는건가 - dc App
캠페인북 묘사로 접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런듯. 소설 읽어보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얻어터진다는 느낌은 절대 아니거든
그런건 보통 별 관심 없잖음
솔직히 타이라니드 좆바른거 때문에 꼬운거지 지금은 문제 없다고 생각함
크라켄 진짜 너무 쉽게 밀렸어
이렇게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 왜지...
아이러니한게 이렇게 파려면 타우를 어느정도 좋아해야하는데 이미 타우이미지가 씹창이라 이렇게 정리해주는 사람 자체가 얼마 없음... 나만해도 타우 그닥 안 좋아하고. 정리해서 이렇게 보여줘도 그래서 전투때 상대들 ㅈ병신 만드는 묘사가 사라지냐? 이런생각 드니까
근데 처참한 패배라고해도 제국군 펑펑터트리는게 너무 과해서 엄살부리는것 같음
이지랄해도 결론은 존나 짱짱쎈 타우를 못이기고 제남충 새끼들이 행성에 불질러서 막았다
스토리가 다 그딴식이니 당연히 욕 존나 처먹지 ㅋㅋㅋ
이지랄 해놓고도 팔아먹어야하니 타이라니드때 처럼 다음 판에서 시작이 쉐도우 썬의 신묘한 계책으로 너글 대군은 무찔렀다로 시작할거다
그냥 뭐했을 뻔했던것들뿐이지 결과물은 진격이고 앞으로 험난하다도 추정일 뿐임
문제점은 그런걸 느낄 수가 없음. 인류제국도 쇠퇴하고 망하가고 있는데 우리들 눈에는 망해가는거치곤 엄청 잘 살아가고 있으니까
"받아라 기계교의 축복 ㅎㅎ"이 표현에서 터짐
근데 결국에는 그냥 기계교 폭탄아니면 타우가 계속 진격할수 있다는거니 별로지 제대로 져서 절망적이면 뽕차는데
문제는 그걸 공감을 못 시킨단 거지. - dc App
자세히 듣고보니 얘들도 심각하구만..홀리테라 공성걸린 격 아녀
씹ㅋㅋㅋ 요약하면 퍼스트 파운딩 챕터 2개 투입 - 챕마 반갈죽 나머지 하나도 탈탈털림^^ 임가 만년짜리 렐릭 베인블레이드, 임페리얼 나이트 쪽도 못쓰고 원턴킬당함 ^^ 제남충 새끼들은 결국 우월한 타우를 무슨짓을 해도 막을수 없었고 행성에 불질러서 겨우 진격을 막음^오^ 신묘한 대의는 워프엔진 개발도 성공^^실종된 애들도 복귀!
제남충 새끼들이 만에 불질러서 몇백만명 죽었으니 타우는 암울하거든요? 코앞까지 플레이그 마린 애들이 들어와서 위험하거든요? 라고 하는데 전에 하이브 플랫이랑 붙을때도 저렇게 끝내더니 엔딩은 여윽시 신묘한 타우가 기술력^^으로 극복! 응 근접 못하게 장거리에서 조짐
이딴 헛소리대로면 인류제국도 테라에 코른 군단 몇천단위로 쏟아지고 커스토디안 5/1 죽었으니 곧 죽을수도 있는 약소한 팩션이냐?
이딴 논리대로 "뽕 빼고 이야기하면" 달, 테라에 코른이랑 마그누스 쳐들어오고 영토 반갈죽당한 인류제국, 임페리얼 피스트도 오늘내일 하는 약소한 팩션이고 하위챕터까지 모아서 타이라니드한테 털린 블러드 엔젤도 오늘내일하는 약소한 팩션이라는 논리 쌉가능 타우도 보겜에서도 장거리로 다 씹어먹고 소설에서도 스마 임가 흐루드 다 씹어먹지만 아무튼 약소한 종족이거든욧
와 이건 ㄹㅇ 과몰입 찐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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