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선장
싫고 자시고 애니메이션에서야 우스꽝 스런 모습이지만 난 어릴때부터 후크를 참 좋아했는데
이 장면 때문임
솔직히 후크선장 멋있잖아?노래도 잘하고 갈고리도 달고있고
제국 변경을 떠도는 로그 트레이더의 함선들 중,붉은 옷과 검은 굽슬머리를 가진 사내가 지휘하는 한 전함이 있다.오래되고,서서히 낡아가지만 한 별을 파멸로 이끌기에 충분한 오래되고 오래된 전함.
십수세기가 지나는 동안 아포칼립스급 전함은 성계를 지켜왔으나 오래된 전함엔 오래된 적수가 있으니 네버랜드 챕터의 배틀바지와 그 전함은 이유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지리하게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서로의 장갑을 비늘처럼 떨구고,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두꺼운 라스-빔과 거대한 마크로 캐논들로 채우며 선원들과 수병들을 이끄는 로그트레이더와 아스타르테스와 가문 시종을 이끄는 챕터 마스터는 서로 같은 황제의 이름을 외추며 서로를 찍고 으스러뜨리고 베어버리며 싸우고 있다.그리고 수세기 사이로 번쩍이듯 명멸하는 기습과 학살이 끝나고 나면 서로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다시 일어서고...
황제폐하의 시선조차 제대로 비추지 못하고 깜박이는 어두운 성계 속에서 독실한 두 사내,로그 트레이더 '후크'와 네버랜드 챕터의 챕터마스터'피터 팬'은 죽어도 다시 일어나는 병사들을 이끌고 수세기간 수백 수천번 갈고리와 파워소드를 맞부딫히며 싸우고 있었고 오직 외부의 적들이 나설때만 거대한 랜스캐논에서 수마일 직경의 빛을 내뿜고 수만파운드를 넘는 묵직한 마크로 캐논으로 허무하기조차 한 항성계를 빛내며 지켜왔다.
성계에는 전설이 있으니 기천년을 싸워온 두 수호자의 싸움은 온 우주에 눈길 닿지않는 곳 없으시고 전능하시며 또 전능하셔서 영광스럽게도 수호자를 둘이나 내려주신 위대한 인류의 유일한 신 황제폐하께서 보내오시는 한 사자에 의해 끝나고 끝내 한 수호자만이 남으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후크와 피터 팬의 싸움이 시작되려는 전조속에 수백년만에 닿은 아스트로노미컨의 황금빛 속에서 인퀴지터 전함이 현실우주로 나왔으니,그 전함은 '팅커벨'이라 불리우는 암흑기 유물을 회수하는것이 목적인 인퀴지터인 '웬디'라는 여인이 지휘하고 있었다...
성계의 두 수호자는 약속한듯이 이를 중대히 여기고 아주 잠시 싸움을 멈추는데...
이런 식으로
후크선장 너무 멋진것
- dc official App
으으 폐도 쉑
아닌데 - dc App
아니 후크선장
이런 거 좋다
영속자이면서 자기팔을 집어삼킨 워프데몬한테 영원히쫒기는운명의 로그트레이더... 씹간지인데 - dc App
ㅗㅜㅑ...
이야...괜찮네 이거
그 데몬이 다가오는 순간마다 그 손에 들렸던 시계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오는거지 - dc App
다음편 빨리
직접 쓰시면 됩니다. - dc App
솔직히 손대신 갈고리는 간지터지는 거 ㅇㅈ
예비 리멤브란서 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