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파괴와 어둠의 신이란 자들은 대체 무엇인가?' 아카온이 다고버트 사제에게 물었다.


'그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황무지에 공포스러운 생명체들이 배회하는 것처럼,세상의 사악한 욕망이 존재하는 한 타락한 인간의 영혼 또한 존재하나이다' 사제가 그에게 말했다.


'파멸의 만신전에서,많은 이들이 4개의 어두운 의지로부터 고통을 받습니다.4개의 고대 고통의 근원입니다.마치 감옥 4면의 벽처럼,인간 마음의 갈등하는 희망과 공포를 사로잡습니다.


모든 이와 전쟁을 벌이는자-피를 흩뿌리는 자,인간 영혼으로부터 분노를 일깨우고 그 분노를 세상에 퍼트리는 화염'


'내 그 고통을 아노라...'


'모든 이가 그러합니다' 다고버트가 말했다.


'최초의 주먹과 돌이 폭력에 의해 들어올려졌을때부터 그러합니다'


'계속하라,사제'


'어두운 욕망을 지닌 욕망 그 자체인 자,갈망하는 자.목마른 자.유혹하는 자이자 유혹 그 자체인 자'


'4명이라고 했었지'


'모든 것의 종말인 자,불변하는 고통이자 발버둥,세상에 퍼진 역병과 죽어가는 이의 헐떡이는 희망을 징조로 삼는 자'


'그리고?'


'스스로가 변화의 폭풍인자.살아있는 세상의 변화이자 활력인 자.더 많은 것을 갈구하는 인간 욕망의...구현'


아카온은 고개를 끄덕였다.


'내 이 모든 고통들을 알고 있노라' 어둠의 신전기사가 말했다.


'그리고 그들 또한 당신을 아나이다,주군' 다고버트가 그에게 말했다.


'그들이 모든 이들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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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특유 분위기 너무 좋다


이 다크 판타지 느낌이 너무 좋다


특히 카오스 신들과 카오스 황무지가 풍기는 황량함이 너무 매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