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라면 있었겠지. 하지만 애완동물까진 아니었을 것 같다. 기껏해야 쓰고 버릴 도구. 좀 더 후하게 표현하면 고급 도구에 대한 약간의 애착감 정도겠지.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게. 프라이마크들 대부분 어딘가 하자가 있었지만, 이 하자들은 황제가 조금이라도 '애정'을 갖고 있었다면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을 만한 '인간적인 컴플렉스'였는데. 충성파건 반역파건 모든 프마들은 이러한 부분에서 어느 것하나 황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지 못했지.
대성전 출발하기 전에 자신의 힘에 대한 자신감을 이미 경고 했었음. 게다가 태아 때부터 황제랑 사이킥으로 소통 했는데 그 모양이 됬잖아 - dc App
익명(223.39)2020-10-22 21:04
답글
교육적 차원에서 경고를 하려면 워프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야지. 황제의 소통이라는게 매번 그럼.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선 설명없이 단락적인 대화가 전부임. 육하원칙에 입거해서 이야기한다고 치면 매번 '왜?'가 빠지는 대화뿐이더라고.
익명(125.178)2020-10-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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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알려주면 위험한 것을 어떻게 알려줘야 하냐 다른 프마들도 알거 알고 위험한걸 인지하고 안하는데 굳이 하는 것은 매그너스 문제지 - dc App
익명(223.39)2020-10-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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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어느 프마가 알거 알고 위험한거 인지하고 안함? 기껏해야 칸 정도가 워프의 존재 일찌감치 학습하고 그 위험성을 간파하여 멀리했을 뿐이지. 황제 입장에서 자신의 모든 계획과 업적의 가장 큰 위험이 워프와 카오스 사대신이었는데. 그거랑 가장 가깝게 놀고 있던 마그누스한테 기껏 한 경고가 깝치지 말라는 거였잖아? 그런다고 안하던 놈도 아니니 마그누스 잘못도 있다지만, 워프와 카오스 사대신이 가장 큰 위협이라는 걸 알면서도 설명이 부족한 걸 황제한테도 따질 만하지.
익명(125.178)2020-10-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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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거면 조심해서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좆까라 하고 지좆대로 하는데 ㅅㅂ
소금맛설탕(toothpaste001)2020-10-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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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마가 인간보다 우위인데 황제의 가르침으로 교정될까? - dc App
휘니(taengaly)2020-10-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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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애정이 있었다면 시도는 해봤어야 한다는 말이지. 매번 경고한답시고 핵심을 빼먹고 으름장 놓거나 때려부수거나 하기 전에 말야.
익명(125.178)2020-10-22 22:11
뭐 시발아
인류의황제(36.38)2020-10-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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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맛설탕(toothpaste001)2020-10-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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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전-군단원(sky25101)2020-10-22 21:00
발도르 소설에서 황제가 프마를 아들로 여긴다고 말카도르가 걱정하는 부분이 나옴. 초창기에는 정말 자식처럼 여겼을 거임
익명(1.244)2020-10-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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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카도르가 그러는게 더 신기하네 말카도르는 그냥 황제 종신집권에 프마 숙청하지 말고 써먹으라 할거같은데
시체황제가 뭔 동정심이 있어? 먼 케이들 등쳐먹고 지 혼자 신 되려는거지 ㅋㅋㅋ
라고 인류 등쳐먹고 주지육림 차리려는 아바돈이 말합니다.
-대균열 아이피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라고 야자수가 말합니다 - dc App
애정이라면 있었겠지. 하지만 애완동물까진 아니었을 것 같다. 기껏해야 쓰고 버릴 도구. 좀 더 후하게 표현하면 고급 도구에 대한 약간의 애착감 정도겠지.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게. 프라이마크들 대부분 어딘가 하자가 있었지만, 이 하자들은 황제가 조금이라도 '애정'을 갖고 있었다면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을 만한 '인간적인 컴플렉스'였는데. 충성파건 반역파건 모든 프마들은 이러한 부분에서 어느 것하나 황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지 못했지.
호루스나 매그너스는 황제가 가르쳐줘도 못 고쳤는데 - dc App
호루스는 그렇다쳐도 마그누스는 글쎄. 걔가 자업자득인 것도 있긴하지만 고쳐줬다고 보긴 어려운데.
한번만 더쓰면 너랑 니 군단 둘다 조진다 무시하고 사이킥으로 총기수입 ㅋㅋㅋ
대성전 출발하기 전에 자신의 힘에 대한 자신감을 이미 경고 했었음. 게다가 태아 때부터 황제랑 사이킥으로 소통 했는데 그 모양이 됬잖아 - dc App
교육적 차원에서 경고를 하려면 워프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야지. 황제의 소통이라는게 매번 그럼.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선 설명없이 단락적인 대화가 전부임. 육하원칙에 입거해서 이야기한다고 치면 매번 '왜?'가 빠지는 대화뿐이더라고.
아니 그럼 알려주면 위험한 것을 어떻게 알려줘야 하냐 다른 프마들도 알거 알고 위험한걸 인지하고 안하는데 굳이 하는 것은 매그너스 문제지 - dc App
읭? 어느 프마가 알거 알고 위험한거 인지하고 안함? 기껏해야 칸 정도가 워프의 존재 일찌감치 학습하고 그 위험성을 간파하여 멀리했을 뿐이지. 황제 입장에서 자신의 모든 계획과 업적의 가장 큰 위험이 워프와 카오스 사대신이었는데. 그거랑 가장 가깝게 놀고 있던 마그누스한테 기껏 한 경고가 깝치지 말라는 거였잖아? 그런다고 안하던 놈도 아니니 마그누스 잘못도 있다지만, 워프와 카오스 사대신이 가장 큰 위협이라는 걸 알면서도 설명이 부족한 걸 황제한테도 따질 만하지.
쓸거면 조심해서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좆까라 하고 지좆대로 하는데 ㅅㅂ
프마가 인간보다 우위인데 황제의 가르침으로 교정될까? - dc App
최소한 애정이 있었다면 시도는 해봤어야 한다는 말이지. 매번 경고한답시고 핵심을 빼먹고 으름장 놓거나 때려부수거나 하기 전에 말야.
뭐 시발아
발도르 소설에서 황제가 프마를 아들로 여긴다고 말카도르가 걱정하는 부분이 나옴. 초창기에는 정말 자식처럼 여겼을 거임
말카도르가 그러는게 더 신기하네 말카도르는 그냥 황제 종신집권에 프마 숙청하지 말고 써먹으라 할거같은데
실제로 그러지 않았나? 말카도르는 프마 숙청에 회의적인 입장이었던 걸로 본 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