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랩터들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반역자 군단들의 헌신적인 강습부대로, 이 랩터들은 스스로를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 어썰트 분대와 같은 정예부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보다 더욱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지만 말입니다.
적진의 가장 약한 지점을 공격하는 랩터들의 전술적인 용법은 나중에는 약자들은 사냥해야만 한다는 일종의 철학으로 변해버리면서, 그들랩터들 또한 사악하기 그지없는 사냥꾼들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랩터라고 알려진 잔혹하기 이를 데 없는 공포부대는 자신들을 이단자 아스타르테스 워밴드의 정예들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런 랩터들은 반역자 군단들의 어썰트 마린들이 어떤 꼴로 변해버리고 말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때 이들은 귀중하면서도 높은 가치를 가진 제국의 군대였지만, 이후 랩터들은 자신들의 자존심과 피에 대한 욕망으로 인해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이젠 은하계를 떠돌아 다니다가 하늘에서 괴성을 지르면서 내려와 목표물들이 느끼는 공포를 맛보는, 조금의 자비도 존재하지 않는 무자비한 사냥꾼들일 뿐입니다.
옛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에서 점프 팩을 사용하는 부대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드물었습니다. 호루스는 기습의 진가를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군사적인 천재성을 활용하여 불리한 전투의 전세를 십여번이나 뒤바꾸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적들이 약점을 무심코 드러내는 동안 대기타고 있다가, 마침내 때가 온다면 점프 팩 중대 전체가 전투 속으로 뛰어들어서 멜타건, 플레이머, 볼트 피스톨, 체인소드 등의 무기들을 활용해서 적들의 방어선을 박살내 버렸습니다.
아마도 그들의 이런 졸개들을 사냥하는 버릇이 호루스의 편에 선 어썰트 중대들을 서서히 타락시켰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공포의 눈으로 뛰어들은 그들은 하늘로 날아오를 때마다 느끼게 되는 짜릿함을 다른 그 무엇보다도 더욱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랩터들은 자신들 발밑에 있는 전사들을 내려다 보는 스릴에 중독당한 데다가, 그들의 점프 팩의 초보적인 기계령까지 타락하면서 이 타락의 길을 선택한 전사들은 자신들이 다루는 워기어들과 융합당하면서 진정한 비행의 힘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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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to k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