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 로드 챕터의 전투 바지선 육신의 검집 이 워프 항행으로 갑툭튀해 타우 원정함대를 습격함.

-원정함대가 회피기동을 벌이며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목표인 원정대의 핵심 인원들을 제거하기 위해 기함 여명의 개척자(아직 커스토디안급이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전이니 갈레아스급 전함으로 추정)에 승함어뢰 공격을 때림. 여명의 개척자 의 요격 시스템이 작동했지만 쏟아지는 어뢰와 포탄을 전부 요격해낼수는 없었고 함선에 챕터 마스터 본인을 포함한 스카 로드의 병력들이 다수 침투함.

-함대의 인원 대부분이 동면에 든 상태였기에, 급하게 옵로타이와 브레이브스톰을 비롯한 가용인력들이 방어에 나섰지만 한참 모자랐고 브레이브스톰은 챕터 마스터한테 전투복이 중파되어 전투불능 상태가 됨. 옵로타이는 거의 죽을 뻔 했으나 인공지능이었던 덕분에 근처에 있던 다른 전투복과 드론들에 의식을 전송해 살아남음.

-육신의 검집여명의 개척자 를 마크로캐논으로 찜질해대기 시작했고, 이에 질세라 여명의 개척자 도 레일건이랑 이온포, 미사일을 발사해대며 반격에 나섬. 양측이 전투기를 출격시키는데, 타우 측에서는 함대 제독인 리 마우 텡이 직접 만타를 타고 나섰고 그래서인지 전투기vs전투기전에서는 스마들이 좀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파사이트는 함내 전투에 합류하는 대신 프로토타입 콜드스타 전투복을 타고 육신의 검집 에 마크로캐논 포구를 통한 역승함을 시도해 성공함. 개고생을 하며 구른 끝에 함선의 워프 드라이브에 손상을 입혔고, 함선이 워프의 기운에 잠식되기 시작한다.

-교전이 길어지니까 원정함대의 다른 함선들이 합세해서 포화를 퍼부어댔고, 육신의 검집 도 미사일 세례에 맞아 꽤 손상을 입음. 설상가상으로 워프 드라이브가 맛이 가자 라이브러리안은 함선을 포기할 것을 종용하고, 함장은 육신의 검집 을 그대로 여명의 개척자 에 꼬라박는 진로로 설정한 뒤 승무원들을 함재기를 통해 대피시킴.

-파사이트는 탈출에 성공하지만, 워프 드라이브 파손의 여파로 이메테리움에서 튀어나온 헬드레이크한테 쫒기다가 콜드스타가 중파되고 자신도 부상을 입는다. 다행히도 리 마우 텡의 만타에 구출되지만.

-여명의 개척자 에 승함했던 스마들은 선더호크를 통해 탈출하고, 타우 승조원들은 함선이 다른 함선에 충각공격을 한다는 발상에 어이없어하지만 니카사르 조언가가 사이킥으로 진짜 꼬라박으려는 거 맞다고 확인해준다. 주요 인원들과 장비들은 탈출했지만 승조원 전원을 탈출시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원정대원의 30%에 달하는 인원이 두 함선의 충돌로 인한 폭발 속에 사망함.

기습이었다고는 하지만 원정 '함대'를 배틀바지 단 한 대가 상대했음.  타우가 다모클레스 성전 이후 해군 양성에 몰빵한 건 다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