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러모프(Kelermorph)는 특수한 진스틸러 혼종으로, 진스틸러 교단의 영웅 노릇을 하며 그의 전설적인 전사이자 총잡이로써의 명성을 이용해 교단이 잠식한 제국 행성들에 선동과 혁명의 기운을 퍼트립니다.
역할
억압받은 진스틸러 교단의 군중들에게, 켈러모프는 그들 사이의 전설이며 권위주의적인 통치의 잔혹함에 맞서는 혁명가이자 영웅입니다. 적에게, 그는 공포의 상징이며, 문명의 기초를 무너트리고 싶어 한다고 여겨지는 증오 받는 무정부의자입니다.
현실은, 켈러모프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라는 것입니다: 필멸자의 심리를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체로, 수 세대의 반동행위와 혁명에 영감을 주는 전설적인 총잡이의 가면을 쓴 냉혈한 살인자라는 사실 말이죠.
수많은 언더하이브 카타콤과 고층 첨탑들 사이에는 망토를 입고, 팔이 세 개에, 맞춤 제작된 오토스텁 권총을 찬 어느 인물의 낙서가 칠해져 있습니다. 그는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해도 항상 당당하게 맞섭니다. 이 가면을 쓴 영웅의 이야기가, 초인적인 무예로 쌓은 업적과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과업들에 대한 장황한 이야기들이 곳곳으로 퍼져나갑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감염된 행성들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들의 핵심적인 내용은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그의 해방자 오토스텁(Liberator Autostub)들을 초인적인 민첩성으로 휘두르며, 켈러모프는 순식간에 한 무더기의 병사들을 쓰러트릴 정도로 빠르게 그의 적들을 벌집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중무장한 적이나 전투 차량과 마주했을 때, 총잡이는 그의 권총들을 재장전한 뒤 침착하게 다시 발사할 뿐입니다 – 순식간에, 목표물은 금속의 폭풍 아래 터져나가고요. 그런 소문들은 헛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것들의 중심에는 분명히 진실이 숨어있습니다.
켈러모프는 3세대 혼종 주기의 후천적 개량으로, 지역 인구들 중 가장 뛰어난 유전적 혈통들 사이에서 생산되며 그의 주변 세상을 이상할 정도로 예리하게 파악할 수 있는 초감각적 능력을 부여받았습니다.
켈러모프의 포식자의 두뇌에 들어찬 속사 신경세포들은 그가 비현실적인 반응속도를 가질 수 있게 해 줍니다. 켈러모프가 적들을 조준하고 하나씩 쏴죽일 때, 생명체의 적들은 그의 눈에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강화된 페로몬 감각과 열 감지 시야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정확한 사격을 가능하게 만들며, 개량된 전정기관은 초인적인 수준의 균형감각과 공동작용을 제공합니다. -- 켈러모프의 섬뜩한 조준 실력의 원천이죠. 이 생명체들은 그들 교단의 영웅상이 되기 위해 생체-조작되었습니다 — 분열된 사회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은 진스틸러 교단의 군중심리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과 인간 정신에 대한 이해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는 두려운 징후입니다. 두드러기 돋은 갱단원들과 하이브 상층의 멋쟁이들 모두가 이들을 따라하며, 미스터리한 벌레 형상의 표식을 따라다니다가 끝내 교단의 품속으로 제 발로 걸어 들어가고는 합니다.
계약 노동자들은 치명적인 화학물질들을 그들이 일생동안 고된 일을 계속하는 무기 공장에서 밀수해내기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하는데, 그들은 그 희귀한 물질들을 맞춤 제작된 총알로 만듭니다. 이 치명적인 슬러그탄들의 탄두는 열화 볼로늄(Volonium)으로 제작되었으며, 강화 갑주, 심지어는 경전차의 장갑조차 관통할 수 있습니다.
그런 탄환들을 제작하는 과정은 자주 제작자를 치명적인 방사능에 노출시키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몸을 좀먹어가는 병에 쓰러지기 전에 그들의 선물을 혁명의 영웅에 전달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떠나면서 말이지요. 켈러모프가 만들어내는 헌신이란 그런 것입니다-그는 별의 아이들의 추종자들이 거짓으로 약속하는 자유의 물리적 현현이니까요.
무장
사교도 단검(Cultist Knife)
세 자루의 해방자 오토스텁(Liberator Autostub)
압제에 맞서는 혁명가 겸 슈퍼히어로를 가장한 생물병기라는 골때리는 설정의 병종. 하이브 마인드가 서부영화를 인상깊게 봤던 것 같다...
모델 공개됬을 때부터 멋있다고 반응 좋았는데, 설정에서도 간지로 선동하는 녀석들이었구나.
번역해줘서 ㄳㄳ 이 녀석은 네임드로 나왔어도 괜찮았을 듯 ㅋㅋ
근데 팔 세 개 달린 이이라고 하면 누가 봐도 돌연변이일텐데 영웅이라고 찬양받는 거 보니 좀 묘하네 ㅋㅋ
인류제국은 생각보다 돌연변이나 아인종이 많은 편임. 오그린이나 래틀링도 그렇고 하이브 월드쯤 가면 별의별 희한한 애들이 다 돌아다니니까...비스트맨이나 40k 드워프 포지션인 스쿼트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