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온의 심정)
-카오스의 검.이 친구들은 오직 에버초즌을 위해 사는 놈들 같았음.이들은 엄청난 실력의 전사들이였고,여러번 그 가치를 증명해냄.하지만 아카온도 이들을 완전히 믿을 순 없었고,이들의 싸움 방식을 외워둠.카오스의 검들은 여태껏 말 한마디 하지 않았고,리베르 칼레스티오르에서도 거의 언급되지 않았음.이들에게 알려진 점은 이들이 카오스의 신들을 공평히 섬긴다는 것과,입고있는 갑옷을 통해 이들이 과거에 누굴 섬겼는가가 전부였음.이들이 섬겼던 이들은 '돌아온 탕아 호드락' '영광스런 카르둔' '엥그라 데스소드'가 있었음
-비명지르는 하를락스.코른을 기리기 위한 해골탑을 쌓고 있었음.아카온을 따르라는 제안에 뻐큐를 날림.물론 대갈통이 날라감
-군주 모르트리스와 그의 폐허의 기사들.이 너글 추종자들은 황무지를 오랜 세월동안 돌아다녔고,이들의 갑옷과 뼈 모두 잔뜩 녹슬어 있었음.아카온이 단순히 무기를 휘두르는 것 만으로도 이들은 먼지로 무너져내림
-마법사 자르타스 우테잔.파란색/분홍색 불꽃을 다루는 마법사.아카온은 이 마법사가 꽤 쓸모있다고 판단했고,실제로 자르타스는 아카온 휘하에 들어옴.근데 얼마안가 카오스 스폰으로 변해버림.아카온이 처리하기 전,자르타스는 자신이 어떻게 변한건지를 깨닫고 스스로를 불태움
-쌍도끼 슬라우그.빛나는 언덕에서 갑자기 미쳐버림.이 미친 코른 전사는 광분하며 아카온 무리 안에서 도끼를 휘두름.아카온이 슬라우그를 쳐죽이기 전,이미 웬허 이첼헬름,미치광이 지스문드,트롤클리버 두그림이 슬라우그에게 죽어있었음.
-니키티아 뱅과 그녀의 기름부음을 받은 전사들.아카온이 아이슬링의 오그발드와 싸우던 도중 그녀와 전사들은 전멸함.이들은 슬픔의 산맥에서 배회하던 코카트리스에게 돌로 변해버림
-물론 오그발드는 아카온에게 죽었고,오그발드의 악마검 스나가는 끝이없는 크레바스 아래로 던져버림
-아카온은 오그발드 휘하 병사 대부분을 처형했지만,아카온은 놈들이 데리고 있던 거대한 쥐괴물을 데려가기로 함.근데 이 괴물놈이 역병을 뿌려대서 아카온 휘하 병사들은 역병으로 죽어감
-마녀 그라스틀라나 르 폭스.그녀는 마법으로 아카온의 무리를 훨씬 크게 보이게 만들었음.오만한 대공 아일가스트와 그의 전사-수행원들은 거기에 넘어가 아카온 밑에 들어감.하지만 아일가스트는 아카온의 명령을 전혀 따르지 않았고,그를 '게걸스러운 자들'이라는 쿠르간 부족에게 넘겨줌.이들은 '위대한 분노'라고 불리는 거대한 오우거를 코른의 화신으로 숭배하는 부족이였음.아일가스트는 이들에게 먹힘
-그라스틀라나도 아카온을 자신만의 계획으로 이용하고 있다는게 드러나 곧바로 뒤짐
-아카온이 모집한 놈들 중 실패라고 여길 마지막 놈은 '음란한 호르글'이란 슬라네쉬 신도인 비스트맨이였음.이 비스트맨은 용감하고 여러 약탈한 보석들로 번쩍였는데,비스트맨의 조잡한 혓바닥으로 아카온에게 충성을 맹세한 녀석이였음
아카온은 호르글을 딱히 믿진 않았지만, '뭐 전사+1이네'라면서 그를 받아들임
그리고 호르글은 아카온의 무리 안에서 꽤 잘나가는 유명인사가 되는데,먼저 황무지에서 자라는 검은 버섯들로 술을 빚는 방법을 알려줬고,그의 휘하 전사들은 악사이기도 해서,무리의 분위기를 꽤 살려줬음
어느날,아카온과 무리는 비정상적인 폭풍과 마주치고 아카온과 카오스의 검은 무리와 떨어지게됨
폭풍이 지속되는 날,호르글과 2마리의 고어가 지젤과 다고버트가 있는 마차로 숨어들어감.지젤은 잠을 청하려 하고 있었고,다고버트는 책을 번역하고 있었음.호르글은 고어 2마리에게 지젤과 다고버트를 붙잡으라고 명령함
이때,아카온은 이스카바르 간이라는 쿠르간 전사에게 마차 호위를 맡겨뒀음.이스카바르 간은 친화력 좋은 창잡이였는데,아카온의 부관자리까지 꿰찼던 카오스 전사였음
다고버트는 이스카바르 간을 불렀지만,호르글의 악사들의 음악소리,무엇보다도 이스카바르 본인이 술에 취해 뻗어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었음
다고버트는 '이놈들! 니들이 뭔짓을 하는지 아느냐!'하며 고함쳤고,지젤은 욕설을 퍼부으며 발버둥쳤음.물론 호르글은 낄낄 웃어대기만 했음
하지만 호르글이 예상치 못했던건,지젤이 베게 아래에 의료용 단검을 숨겨두고 있었다는 점.지젤은 단검을 휘둘러 호르글의 목을 그어버림
호르글은 컥컥대며 뒤로 물러났고,지젤은 '재미 다 봤냐?'라며 고함침
빡친 호르글은 자신의 둔기를 꺼냄.
호르글:생각 바꿨다.난 니 살을 건드리지 않을거다
지젤:그래야 할거다,병신새끼야
호르글:니년 살점은 내 목구멍 아래로 넘겨질거다.물론 넌 산채로 먹힐거다.날고기가 더 맛잇다.따뜻하고 비명으로 가득찼다
그 순간 아카온이 뒤에서 등장함
아카온:아무래도 '위대한 분노'와 '게걸스러운 자'들에게 또 부탁해야겠군
그리고 아카온은 호르글에게 죽빵을 날림.호르글은 날라가고,곧바로 아카온에게 증오어린 시선을 보냄.
그리고 곧바로 아인즈가 아카온 곁에 섬
아카온:가서 놈의 짐승-동료놈들을 데려와라.이 더러운 놈들을 위대한 분노가 기어들어간 동굴에 집어넣어 코른의 화신에게 먹이로 주어라.놈은 매우 만족해할거다
다고버트:적절한 순간이였습니다
아카온:우리가 그쪽에게 감사를 전해야겠지.우린 폭풍 속에서 길을 잃었었거든
다고버트:그리고요?
아카온:당신 비명소리가 소녀의 비명소리보다 크더군,늙은이
여전히 검을 쥐고있던 지젤.아인즈는 지젤에게서 검을 빼앗으려함
아카온:놔둬라.그녀는 포로따위가 아니다
지젤:이 장소에선 우리 모두 포로에요
아카온은 깜짝 놀람.그는 오랫동안 증오어린 으르렁소리를 제외하고 지젤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음.
긴 여정동안,그녀는 성장했음.그녀의 목소리는 더이상 아무생각없는 어린아이의 것이 아니였음
아카온은 얼어붙음.아카온은 그녀를 바라보기가 어려울 정도였음
그녀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순수함을 잃지 않았던거임
매우 존경해줄만한 업적이였음
동시에 파괴해줄만했고
그리고 그녀가 다음으로 한 말은 아카온의 몸을 후려팠음
지젤:벽없은 감옥 속 포로들이죠.끝없는 형기를 선고받은채로요.당신의 종말과 함께 사슬로 묶여졌죠
아카온은 거의 속삭임에 가까운 목소리로 말함
'떠나라...'
지젤:저는 떠나는 순간,죽은 목숨이에요.당신의 거대한 어둠의 그림자 속에서,제 작은 빛이 그나마 빛나고 있군요
아카온:네 빛은...
지젤:당신을 향해 불타오르는 증오랍니다,주군.그리고 전 온세상을 위해 이 빛이 꺼지지 않도록 할겁니다,이 괴물.이곳,강제된 추방에서,이 감옥에서,당신 그림자의 감옥에서,만약 이 장소만이 제가 당신을 혐오할 수 곳이라면,전 기꺼이 이곳에 남겠어요.지그마께선 모든 기도를 들으세요.심지어 이 저주받은 장소에서도
아카온은 고개를 끄덕임.신-왕의 이름이 그의 영혼을 후벼팠음
아카온:하지만 그는 응답하지 않을 것이다
아카온은 지젤에게 전에 죽인 카자그 족장의 칼을 던져줌
아카온:네 몸은 네 스스로 지켜라.난 저주받은 자들과 함께하고 그들로부터 너를 항상 지켜줄수는 없다.네 신념을 나약한 신들따위에게 바치지 마라.대신 차가운 강철에 바쳐라.그에 걸맞는 의지를 강철에 불어넣고,검을 가장 필요한 곳에 놔두거라
잠시 마차를 바라보는 아카온
아카온:잘 자거라
그리고 아카온은 마차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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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진행대던 스토리가 갑자기 숙연해지는 순간
흑흑 아카온니뮤
저 쥐괴물은 랫 오거인가?
RAT-THING 이라고 나온걸보면 랫오거이거나 카오스에 변이된 스케이븐같음
심지어 동료운 조차 더럽게 없는 아카온. 하긴 북부에 뭘 바라겠냐만...
다고버틐ㅋㅋㅋㅋㅋㅋ
카오스의 검들만 안죽은거고 딴놈들은 다 죽거나 배신질해댄건가
누구보다도 감성적인 존재인 카오스 신들의 주구가 저런 말을...
오그발드는 누구임??
쩌리1
하나같이 노답.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