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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묘사들에서 ~~하면 필멸자는 미쳐버린다/광기에 빠진다/정신이 무너진다 이런 서술들도 많고
제국도 카오스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숨기는것들 보면서

너무 오바하능거 아닌가??싶고
걍 어차피 피할 수 없는거 깔쌈하게 정보공개 하고 이건 피해야하고 이렇게 대응해야한다. 식으로 대비를 하는게 더 현명한 길 아닌가? 했었거든

근데 어쩌다가 묻지마 범죄 움짤 보게됐는데 젊은 여자한테 갑자기 칼들고 달려들어서 여자는 피하려다가 밀쳐넘어지고 , 넘어진 여자를 위에서 그냥 푹푹푹푹 찌르는데 피가 막 터지면서  여자는 바닥에서 뒹구는데

보고 진짜 충격받음
잔인한거 엄청 못보는 타입이 아닌데 저 움짤은 화질도 구린데도 보고 너무 힘들었음.

왜 그런가 했더니 아무 잘못도 없고 아무 이유도 없이 저런걸 당한다는게 좀 호러였던듯.
차라리 불륜을 했거나 억대 사기를 치거나 해서 원한관계였으면 별생각 없었을 수도 있는데 진짜 '운이 나빠서' 저렇게 된거잖아

카오스 관련된것들도 워프의 묻지마 범죄로 보면(필멸자들이 아무것도 안해도 신들이 개입해서 인생 꼬라박거나 역병을 내리거나 등) 아무것도 안했는데 죽거나 죽음보다 더한 꼴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엄청 큰 공포일 수도 있겠다 싶음.

왜 숨기는지 이제 알겠음...
다들 또또칸 양반들이었어. 빙다리 핫바지로 본 내가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