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땐 1등급 고정 목표대학 최소 설경이었던 새끼가
고 2때 맞형이 빡돌아서 아부지 미국보내고 나머지 피붙이들도 줄줄이 나가리 되고
고 3때 여름철 끝나고 갑자기 초대형 태풍불어서
집안 구라안치고 말그대로 개 씹창 반갈죽나있는 상태에서
죽은줄알았던 작은 형이 돌아옴.
신발도 안신고 뛰쳐나가서
아이고 형님 형님 우찌합니꺼
하니까
형이 하는말이
“ㅅㅂ 이럴줄 알았음 돌아오지말껄”
그래도 겨유 멘탈잡고
어떻게든 인서울은 하려고
수학 가형 붙잡고 기출 빽빽하게 돌리고 개념 흝고
양치기 존나하는 와중에
그 흔한 지우개 형광펜 샤프하나 살때도 망가질까봐
기도 존나하고 별 지랄을 다해야하는데 그런데도 존나 망가지는 상황.
근데 자꾸 뒤진 맞형 친구가 공부할때 자꾸 집 문부수고 들어옴. 심지어 최근에 대문까지 부서졌자넠ㅋㅋㅋㅋ
ㅅㅂ
근데 어디서 굴러먹는지도 모를 잼민이 한마리가
언제부터 우리집 한칸 차지하고 여기가 우리집임 ㅋ
대의임 ㅋ
이딴 소리나 해대고있으니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선 그 꼴이 고까워보일수밖에 없지.
ㅅㅂ 갑자기 기가지니가 반란 일으키는거 본적이라도 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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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고2땐 아부지가 집안 일으킨다고 꼬박꼬박 넣던 우량주도 막내형이 몰래 갖다 팔고 토껴서 빚쟁이들 집에 불도저 끌고옴 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