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 달 반쯤 전에 처음 시작했음. 세 달 전에는 코끼리였고 늑대였고 곰이었음. 최근 뉴비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글 써봄.
지금도 스스로 되게 못한다고 생각함. 탑백들한테 벽느낌. 그리고 나보다 더 단기간에 올린 사람도 분명 있을거임.
다만 오래한 고수들이 너무 교과서적인 조언을 하는 것보다 비교적 최근까지 뉴비였던 내가 더 그래도 뉴비 입장에서 잘 알 것 같아서 생각나는 대로 써봄.
어디까지나 용 못가거나, 뉴비들을 위한거라서 용 이후부터는 볼 필요 없음. 그리고 같은 초보인 내 생각이기 때문에 무조건 맞는 것도 아님.
1. 캐릭선정
꼴리는대로, 난 초식 아델라 사자까지 피오라 용까지 마이, 그 이후로 제니로 올렸음. 최근엔 니키랑 클로에도 좀 하고 있고.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무기 숙련도랑 캐릭이 다 달라서 하나 계속 붙잡고 있는 것보다 여러 개 해보는걸 추천해.
2. 루트
캐릭을 골랐으면 루트를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 혜진갤에 있음. 귀찮으면 갤에 물어보면 다들 개 떼마냥 대답해줌.
대신 루트를 배울 때 두 세개 정도 알고 각자 루트를 다 몇 번씩은 써 봐야 하는데, 이 게임은 필연적으로 루트 우회 할 때가 생기기 때문임.
말렸을 때 우회를 해야하는데 루트를 모른다? 그럼 대부분은 그냥 고통과 스트레스 속에 게임을 지게 된다.
3. 게임
이제 캐릭도 정하고 루트도 알았겠다. 근데 게임은 계속 못 버티고 등수는 박아 왜 일까?
3-1. 파밍
가장 문제는 대부분 파밍이 느리기 때문임. 탐색 줍기-버리기하는 과정이 느린 것도 분명 있겠지만 그것보다 15 탐색을 모르고 템을 나오면 바로 줍는다던가 하는 플레이 요소가 파밍을 방해하는데 영향을 더 많이 미치고 게임 템포를 느리게 함. 이 부분은 파밍 설명(https://gall.dcinside.com/m/hyejinblsv/638)을 참고해.
템이 안 뜨는데도 우직하게 한 곳에 오래있는 것도 위와 같이 이 게임의 파밍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임.
3-2. 싸움과 체템
뉴비들이 가장 많이 실수 하는 게 계속 비비다가 픽 하고 죽는 건데, 싸우면 물론 숙련도 쌓고 좋지. 다만 잊지 말아야 하는게 싸우면 체력 아이템 소모 뿐만 아니라 시간을 같이 소비함. 초반에 너가 지옥 끝까지 비비다가 이겨도 그 시간에 템 맞춘 애가 와버리면 넌 여기저기 떠돌다가 죽어야 함.
그러면? 초반에 우회 루트를 알고 있으면 우회하고, 비벼도 최소한 가지고 있는 체력 아이템이 내 최대 체력의 1/2는 남을정도로는 남기고 비벼야 한다고 생각함.
또한 숙작용으로 비비는데 왠만해선 큰 체템도 사용해서는 안됨. 막금구에는 큰 체템으로 싸우기 때문에 중간에 빼버리면 막금구에서 우승하기가 힘듬.
그리고 체템이 없으면 현재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을 스탑하고 체템을 최우선으로 맞춰야함. 그러면 최소한 어이없게 죽는 판은 줄일 수 있을거야.
특히 괜히 야생동물 잡는 답시고 계산안하고 죽을 때까지 부딪히는 일은 없길 바람. 굳이 그거 안 먹어도 용은 문제없어. 물론 아예먹지말란소리는 아님.
3-3. 숙련도와 등수
숙련도는 일단 게임을 하면 누가 먼저 ~ 달성 이 나올텐데, 걔보다 한 단계 ~ 한 단계 반 낮을 정도는 유지 해야함. 물론 너가 높으면 제일 좋고. 고수들은 엄청 빠르기 때문에 걔네 만나면 굳이 무리해서 맞출 필요는 없다. 다만 숙 1등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보다도 너무 늦으면 너가 더 아프게 맞으면서 숙작을 해야하니까 체력아이템 관리 면에서 상당히 불리하겠지?
즉 이 게임은 얼마나 아이템,체템과 숙련도의 밸런스가 좋냐에 따라서 등수가 갈린다고 볼 수 있는데,
난 처음 할 때는 6등을 목표로 했고, 그 다음은 7금구에서 쫓겨나는 4등, 그 후에는 우승을 목표로 게임을 했던거 같다. 그래서 한동안은 곰 올라오고 6등밖에 못한다고 찡찡거렸었음.
최대한 빨리 게임면에서 성장해보고 싶으면 죽이되든밥이되든 1등 숙련도 따라가면서 체템 수급하는 등 템포를 올려보면 금방 늘게 될거야.
4. 방송 및 유튜브
이게 제일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는데 난 인게임에서 루트를 백날해봐도 안되고 체템은 나오지도 않았었음.
그때 보기 시작한게 방송이었는데 진짜 글 읽는거보다 영상 몇 개 보는게 도움이 훨씬 잘됨.
난 내가 하는 캐릭터를 일본 한국 방송인 막론하고 방송인 당 하루에 한두번 씩 계속 캐릭터 신청해서 봤었음. 방송하는 사람들이 정말 자기가 못하는 게 아닌 이상 해달라고 하면 왠만해선 해주기 때문에 뉴비들도 캐릭터 신청하고 플레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야.
본다고 당연히 똑같이 따라하진 못하고 내가 보는 기준은 크게 루트, 숙작 타이밍과 체템이었는데,
이 사람은 어느 루트를 선호하고 막히면 어느 지역으로 가는지, 어디서 체력 아이템을 구하고 언제쯤 숙작을 하며 7금구,막금구 전에 체력 아이템을 얼마나 쌓아두는지 등등을 기준점으로 많이 봤던 것 같음. 보면 알겠지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걸 익혀가면 게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뭐 사실 별 얘기 아닌 얘기고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를 줄줄이 써둔거 같고 말도 어귀가 이상한데
이거랑 유입 필독글(https://gall.dcinside.com/m/hyejinblsv/318)을 같이보면 어느정도 도움은 될거라 생각함.
아무렇게나 막썼네 뉴비들은 궁금한점 물어보면 최대한 답해줌 나도 잘 몰라서 대답이 안 될 수도 있어.
세 달 반만에 3700이면 재능이 대단하네 추천박고감 - dc App
어떤 게임이든 못해서 재능은아닌거 같고 폐인처럼 하루에 12시간씩 방송본게 도움이 된거같음.. 지금도 볼때마다 배울점들이 막 생겨
영상보기 시작하니까 내가 하기귀찮아졋는데 어떡함
사실 나도..
맞어 영상 보면서 게임 흐름 보는게 실력 올리는데 큰 도움 되더라 나도 그랬어
진짜진짜 도움됨 탑백 고수들 게임 템포를 경험하는거니까
정말 고마워요
찌르기 루트 뭐선호함?
스타트는 절, 고주가, 묘지 순으로 감 학스믹은 나한테안맞아서 안씀 절병학, 고우절(슬), 묘공교로 보통 가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