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학철이라고 태조왕건의 박술희로 나온 중견배우분이 아줌마들하고 술집에서 왁자지껄 술먹고 있는 걸 봤음


내가 사극빠라 보고 인사하고 사인 좀 해주실수 있냐고 물었는데

아~니! 젊은 친구가 나를 압니까? 하하하 일단 앉으세요

라고 사극톤으로 하더니만 술한잔 따라주고 시작하는데

정확히 5분만에 기빨리더라


딱 임짱스타일인데

쾌남인거 알겠는데

너무나 하이텐션이라 왠지 리액션하기가 존나 애매한 그 느낌ㅋ


근데 아줌마들은 멘트 한방한방에 걍 자지러지더라

적당히 핑계대고 빠져나왔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