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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관심있을 덕죽이햄이랑 관계부터 말하자면 느낌상 오래일한거치고는 좋아보이진 않음. 근데 싫어하는 느낌은 없고 다른 선후배랑 관계가 그렇게 딱딱한 느낌은 없다


별로 안궁금한 내용도 있을거니 알아서 봐라








양식전문으로 취업시장 나갈때 imf때문에 존나 힘들어서

호텔 못가고 구내식당도 겨우 취업함

경기 풀리고 신라호텔 입사해서 원치않게 중식쪽으로감

화교가 아니라서 잡일만 시키는건 아니고 화교밖에 없었다함

10년가까이 잡일만 시키고 보통은 못버틴다고 함

평상시는 한국말 쓰고 대화하다 일할때는 중국말쓰니까

중국말 배우면서 이악물고 버티려고했음

알고보니까 프로젝트로 자기를 키워서 퓨전쪽으로 보내려고 팔선으로 인사한거였음

그래서 레시피를 관행없이 속성으로 갑자기 존나 배움

근데 프로젝트로 간곳이 분사하려고 해서 팔선으로 돌아가려고 발버둥침

팔선으로 돌아가니 다시 관행처럼 잡일 시키다 요리까지 승급함

팬잡는거(튀김 담당)까지 승급후 레시피는 다 아는 상태지만 불판 막내임

은근히 요리 하나둘씩 해보다가 어느날 소스 만들었는데

자기 바로 위에서 컨펌한걸

더 위에서(후상무로 추정) 이거 짜다고 누가했냐고 뭐라함

근데 컨펌한 사람이 모르는척함. 그걸로 싸움

이부분에서 한국사람이라 그런거라 생각하고 서러웠다함

총주방장(한국사람)한테 그 얘기를 하니

신라호텔 파크뷰를 최고로 만드는 프로젝트로 최유강을 씀

북경오리탑 식당, 홍콩탑 호텔에서 배우고 와서

파크뷰가 이전이랑 차원이 다를정도로 돈쓸어담을때 주축으로 일함

보상으로 해외연수 엄청 보내지면서 전세계 탑급식당 많이가서 배워옴

신라호텔에서 후진양성을 대놓고 맡기면서 세계탑 셰프들이 중식 배울때 자기한테도 왔다함

신라호텔 중식은 팔선이랑 최유강 중식 2가지로 은근히 나눠짐

(최유강은 팔선을 이기고 싶었다 말함)

본토쪽 맛을 배워라고 시켜서 가서 중국 최고의 식당들에서 배워와도 팔선에 알려주면
그 방식을 거절했다하고 자기는 그 요리법을 기억했다함




어느날 어릴때 친구중 호텔에 아쉽게 못간애들이 실제로 더 잘살고 있는거 알고 충격 받음

그래서 독립후 돈 쓸어담다가 혹사당해서 힘들고

이연복 덕분에 그나마 괜찮았지만 중식이 암흑기라

체급을 줄이고 중식이 일식한테 패배한거 인정함
(중국집이 밥집처럼 인식이 된게 주 원인)

일식 배우고 슈퍼리치쪽을 타겟으로 바꾸면서

신라호텔 동료들이랑 일하면서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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