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이 원래 존나 사소한 디테일에 집착하고

시간과 비용 갈아넣어서 섬세하고 다양한 요리 경험에 몰빵하는 장르임



맛의 디테일에 집착하는 최강록이 식당하면서 힘들었던건 코스트관리랑 요리 시간일텐데

여태 계속 대중식당만 열었으니 여러가지로 현실에 굴복하면서 스트레스 받은거처럼 보임



인터뷰에서 자기는 식당 운영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맛을 내려면 시간과 재료비를 엄청 투자해야 하는데 현실적인 벽에 막히기 때문에

식당운영보다는 그냥 가르치는게 더 즐겁다고 한 적이 있음


최강록처럼 가성비 신경 안쓰고 맛의 경험과 디테일에 강한 사람은 파인다이닝이 딱이다

근데 파인다이닝은 자본이 받쳐줘야 가능한 장르라 이번 기회로 스폰 잡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열어서 제대로 요리 세계를 펼쳐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마셰코때부터 팬이라 항상 아픈 손가락 강록이햄

이제 하고싶은 요리를 비용따위는 신경 안쓰고 지불할 수 있고

그 노력과 디테일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한테 마음껏 먹이면서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