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순대국 같은 국밥류가 인식 저렴해서 그렇지 ㅈㄴ 섬세한 음식임
기본베이스에 입맛따라 밥, 부추, 소금, 새우젓, 고추가루, 깍두기등등 재료들을 얼마나 더 넣느냐, 덜 넣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천의 얼굴을 가진 음식인데
요괴가 만든 결과물을 직관적으로 보면 순대국인데 밑반찬 없이 순대 대신에 함박스테이크 올라가 있는 비쥬얼임
바로 느낌 오잖아
조화가 ㅈ도 안됐을 거임
순대국에 순대는 당면틈에 국물이 스며 들면서 맛이 베는건데
일반 삼겹살을 구워서 올려도 겉면이 익어서 육수가 삼겹살 내부로 가지 않는데
삼겹살 보다 볼륨이 큰 고기를 구운다음 육수 베라고 썰어서 넣은 것도 아니고 통짜로 그릇에 올렸다?
국물 맛이 고기에 베일 수가 없지
거진 순대국에 앞뒤 안 자른 통짜 순대 올린거랑 같았을 거임
하다못해 부추 같은 밑반찬들을 같이 갔다 놨으면 몰라
다른 사람입에 싱거울지, 애매할지 모르는 함박스테이크 국밥 하나?
그냥 답이 나오지
요리 실력과는 달리 국밥이란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았기 때문에 나온 결과가 아니었나 싶다
어쩌면 자기 실력에 따른 오만함이 있었을 수도 있고
- dc official App
결승은 사전에 무슨 대결인지 언질을 안해준걸까? 집에서 여러번 시도하다 오는거 같더만
사전에 연습해오는건데 뭔소리냐 얜
그니깐 내말이
그니까 연습을 했더라도 그 장르에대한 지식이 부족했다는거지 - dc App
ㄹㅇ 그리고 국밥집 육수는 몇번씩 끓이는데 90분도 안끓인 국물이 맛있기는 어렵다
애초에 순대국인에 깍두기 없다는거 부터가 던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