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보니까 중식마녀도 야채들 다 썰고 아예 요리 할때 넣기만 하면 되는거로 정리 싹 하던데
이연복도 정지선도 그렇고 중식은 원래 이렇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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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옛날에 규모 있는 중국집은 칼판, 불판, 면판 이렇게 나눠서 돌아갔다고 함. 칼판은 말그대로 재료손질, 칼질해서 화구에 집어넣기 전까지 손질 해 놓는 거고 불판은 이걸 볶고 찌고 요리하는 거고 면파은 면 뽑고 밥하고 만두만드는 일임. 처음에는 칼판이 잘 나갔다 함. 단골들 오면 칼판이 나가서 주문을 받았다 함. 정해진 메뉴라기보다 단골이 메뉴를 콕 찝는 게 아니라 그냘 땡기는 걸 표현하면 거기에 맞춰 재료, 요리방법을 택해서 손질해서 보내주면 불파은 그걸 요리해주는 약간 시다바리 성이 있었다 함. 그러다 요리 메뉴가 정형화되고 불맛 어쩌구 하면서 불판들이 더 각광받게 됐고 대규모 중국집이 사라지면서 면판들도 나가서 수타 어쩌구 하면서 면전문 가게들 내게됐다 뭐 그런 말을 들었음
익명(203.223)2026-02-21 10:55:00
답글
지금도 칼판, 불판, 면판 이렇게 뽑는 곳이 있는 거 보면 중식요리사는 칼질과 불판질을 구분해서 하는 곳에서도 적응해서 일도 해야 하고 그게 개인이 요리하는 데서도 일을 나눠서 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
옛날에 규모 있는 중국집은 칼판, 불판, 면판 이렇게 나눠서 돌아갔다고 함. 칼판은 말그대로 재료손질, 칼질해서 화구에 집어넣기 전까지 손질 해 놓는 거고 불판은 이걸 볶고 찌고 요리하는 거고 면파은 면 뽑고 밥하고 만두만드는 일임. 처음에는 칼판이 잘 나갔다 함. 단골들 오면 칼판이 나가서 주문을 받았다 함. 정해진 메뉴라기보다 단골이 메뉴를 콕 찝는 게 아니라 그냘 땡기는 걸 표현하면 거기에 맞춰 재료, 요리방법을 택해서 손질해서 보내주면 불파은 그걸 요리해주는 약간 시다바리 성이 있었다 함. 그러다 요리 메뉴가 정형화되고 불맛 어쩌구 하면서 불판들이 더 각광받게 됐고 대규모 중국집이 사라지면서 면판들도 나가서 수타 어쩌구 하면서 면전문 가게들 내게됐다 뭐 그런 말을 들었음
지금도 칼판, 불판, 면판 이렇게 뽑는 곳이 있는 거 보면 중식요리사는 칼질과 불판질을 구분해서 하는 곳에서도 적응해서 일도 해야 하고 그게 개인이 요리하는 데서도 일을 나눠서 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