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오는거만 봐도 내가 알못이더라..
둔한 사람이면 어차피 물 들어가니까 그냥 갈텐데
믹서 열때문에 잣향 날아가는거 싫어서 종이 깔고
잣 다져서 쓰는 거에서 디테일이 좋았고
국수반죽에 호박 넣어야 속이 편하다는 거나
기름기있는 잣국 때문에 속 불편할까봐
옹심이 추가해서 먹는 속도 조절하는 거나
참외를 껍질채 쓰고 싶으니 얇게 저며서
입에서 참외껍질 안 굴러다니게 하는게
먹는 사람 배려하는 설계가 돋보였음
가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잠깐 나오는거만 봐도 내가 알못이더라..
둔한 사람이면 어차피 물 들어가니까 그냥 갈텐데
믹서 열때문에 잣향 날아가는거 싫어서 종이 깔고
잣 다져서 쓰는 거에서 디테일이 좋았고
국수반죽에 호박 넣어야 속이 편하다는 거나
기름기있는 잣국 때문에 속 불편할까봐
옹심이 추가해서 먹는 속도 조절하는 거나
참외를 껍질채 쓰고 싶으니 얇게 저며서
입에서 참외껍질 안 굴러다니게 하는게
먹는 사람 배려하는 설계가 돋보였음
가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도 뭐 그냥 도 닦는 분이라 대우해주는거겠지 했는데 그냥 요리를 잘함 ㅋㅋㅋ
날고 기는 셰프들도 이분 요리 배우고 싶어서 실제로 배우러 옴 손종원도 이분한테 사찰음식 배웠음
나도 솔직히 의구심 있었는데 요리 하는거 보니까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던데 요리 잘하는게 눈에 보임 그냥
해외에서 더 유명하신 분이고 선재스님 사찰음식 수업 개비쌀걸? 신청하기도 어렵고
괴땡중이네 - dc App
@ㅇㅇ(39.113) 스님은 돈 벌지 말라는 규칙같은거 애초에 없는데 먼 ㅋ 신부 목사인줄 아노 ㅋ
스님이 돈을 버는건 고려시대때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임
그걸 조선에서는 타락했다고 해서 줘팬거잖아
@뉴비(211.234) 그니까 조선이 처망했지
@ㅇㅇ(39.113) 애초에 스님들 책도 ㅈㄴ 내는데 뭐 ㅋㅋㅋ
@ㅇㅇ(39.113) 절 차원에서도 기와에 이름 쓰는거 돈 받고 팔고 불교에서는 애초에 영리 취하지 말라는 말이 없음
@ㅇㅇ(39.113) 요즘 스님들 테슬라 타고 다닌다 병신아
@ㅇㅇ(117.111) 그런 식으로 따지면 주교가 풀소유하는 건 중세시대 때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임. 풀소유는 뭐하러 쳐맞았냐? 말 같잖은 소리 하네
ㄴ 뭔 시발 혜민스를 갖다붙이네 그 새끼는 정치인들 마냥 자기모순 때문에 까이는거지 순수 돈 밝힌다고 그렇게 욕먹은 줄 아나보네
@ㅇㅇ(121.173) 순수 돈밝힌다고 매장당한거 맞는데?
@뉴비(211.234) 그땐 정치에 개입해서 때려잡은거
걍 근본이 다르더라 맛 뿐만 아니라 향이랑 먹는 사람 속도 생각하고
국가 공인 명장이 아무나 되는건줄 아냐... 졸라 내공 있어야만 가능함...
저 어디 떡볶이 파는 할매들중에 제일 잘하는사람이라고 명장주고 그런게 아님 대한민국명장은 나라이름걸고 해외에서 대외활동도 많이해서 거르고 거르고 걸라서 뽑는다
맞음 명장 그거 가보면 맛 그냥 그렇던데? 하느 사람들 있는데 그거 명장이란게 십년넘게 사회에 기여하고 공로같은거보고 업장내 근로문제나 세금납부같은걸 더 중요하게 보드라
요리 과정에서 배려가 느껴짐 그동안의 수행이 보이는 움직임임..
막 맛있어보이고 먹고싶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감탄하면서 봤음
ㅇㅈ
진짜 음식을 하는데 오로지 먹는 사람만을 위한다는 신념이 담겨있어서 너무 좋았음
애초에 그 스놈 음식은 옛날부터 맛있다고 유명했잖아
근무위키만 죽 읽어봐도 저사람의 개좆되는 철학이 보이긴함
디테일 좆대긴해
진짜 씹상타치
그냥 요리를 잘하심
조리하는데 다른 셰프들이 손도 빠르다고 극찬함
그냥 스님이 아님 디테일이 지림 ㅇㅇ
그리고 고기를 안다루는 분이긴해도 불가에서도 스님 스스로 육류를 섭취하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다지만, 나를 위한게 아닌 남을 위한 음식은 고기 얼마든지 쓸수있음 ㅋㅋ 스님 재료 제한이 풀리면 날아다닐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