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각 잡고 본 애니가 블리치임
좆초딩 때였는데 주인공이 사신이라는 조오온나 기본 정보 말고 아무것도 없는 채로 우연히 보기 시작한 거임
근데 와 오프닝이 그냥...
첨에는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그런 애니 오프닝이랑은 전혀 다른 거임
보통 배틀물 오프닝이면 막 주인공 싸우는 거 보여주고, 막 최종보스한테 필살기 날리고 이런 느낌이잖음...
근데 너무 처음 보는 느낌이라 이게 무슨 애니인지도 감이 안 잡히는데 걍 존나 세련되고 힙한 느낌이라 그냥 푹 빠져서 이 노래 개열심히 들었음
지금도 이거 들을 때마다 그 때로 돌아가는 느낌이 듬...
그리고 또 존나 열심히 들었던 게 요 바운트편 오프닝이었다ㅋㅋㅋ
그 땐 오리지널 에피 어쩌고 정보 잘 몰라서 바운트편 스킵 안 하고 그냥 봤는데 어리둥절하면서도 또 열심히 봄ㅋㅋ


확실히 블리치는 원피스나루토와는 좀 다른 하이틴 감성이 있어, 그게 애스터리스크에서 잘 드러난듯
원나는 판타지고 블은 현실기반 쓰까되어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