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기 슈헤이는 예전자도 아니고 전지전능하지도 않았고, 당연히 자신의 미래를 알 방법은 없었다.
그는 쿠로사키 이치고와도 같은 기구한 운명을 개척해 오지도 않았고,
자리키 켄파이와도 같은 힘의 분류를 몸에 담지도 않았고,
우라하라 키스케와도 같은 천사만고의 대비를 갖추지도 않았고,
쿠로츠치 마유리와도 같은 저주와 같은 탐구심을 혼백에 새기지도 않았고,
쿠치키 뱌쿠야와도 같은 길게 이어지는 중책과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알지도 못했고,
히츠가야 토시로와도 같은 비할데 없는 영력을 다루는 재주도 없었고,
야마모토 겐류사이와도 같은 심지를 갖추기에도 시간이 부족했고,
쿄라쿠 슌스이와도 같은 모든 것을 흘러내는 바람을 감지도 않았고,
코마무라 사진과도 같은 세상의 이치조차 거스를 격정도 없었고,
무구루마 켄세이와도 같은 스스로의 길을 관철할 만큼 주먹이 단단하지 않았다.
단단한 주먹 마스크가 으깨버렸네
그냥 무르다고해 ㅅㅂ
등신이지만 만해 가챠 대박을 터뜨렸다 <- 결국 이거구만 뭐 저렇게 늘여써놨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