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뷔 전 블리치 단편만화는 연재흐름따라 생각해보면 쿠보가 오리히메 그려놓고 디자인 아까우니까 if 루트로 이치고랑 엮이는것처럼 보여줬다가


본편에서까지 출연시켰지만 오리히메가 이치고 보내주는 장면이랑 루키아 구출전개로 연결되는거 생각하면 원래는 걍 이치루키 할 생각이었을거 같음




그러다가 아란칼 편 들어서 무대 완전 달라지는 마당이라 일반적이라면 사실상 들어갈 이유 없는 이치고때문에


오리히메 납치 전개도 넣고 설득력 부여차원으로 러브라인도 잠깐 부활시켰던건데(애초에 진지한게 아니라서 울키 썸타는장면까지 나온거라봄)


이치고랑 루키아 떨어져있는거, 카이엔 관련으로 루1폭1도들이 계속 짜증나게하기도 하고 전개도 산으로가니까 에라모르겠다 하고 걍 이치히메 박았던거같음




정작 아란칼 편 끝나는 중요한 대미 장식한 것도, 풀브링때 힘 넘겨주던 것도, 중요한 순간은 다 루키아가 먹은 것도 그렇고(천년혈전 후반가서야 겨우 떨쳐냈지)


쿠보 임마 다른건 몰라도 매번 캐릭터 디자인만큼은 진심으로 임하는거보면 디자인만큼 심증아닌 심증,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고 본다.


다만 임마가 극성팬들이랑 워낙 다툰게 많다보니까 비틀려버려서 이악물고 캐릭터에 이입 안하는척하는거라 생각함


그게 아니고서야 한참 이전에 등장했던 무월이치고랑 완벽에 가까울만큼 대칭(검은색-붉은색 / 흰색-청색)인 백하벌 + 렌지 딸 이름이 이치카인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