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시장에서 빠져나온 돈이 주식시장과 원자재 시장으로 장초반에는 몰렸습니다. 근데 다시 주식 시장의 순유입은 2번째 고점을 갱신하기 부터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지수 선물은 오릅니다?


뭐 원자재야 수요와 공급의 변동 요인에 변동성이 심하다는 건 알았어요.

실제로 오늘 유가 상승의 원인은 노르웨이의 생산량 감소는 주로 리비아의 생산량 증가로 균형을 이루고, 트럼프 건강 호전 소식으로 오른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유가는 40불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고 봐서 크게 뉴스에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영향을 줄만한 산유국 소식이 아닌 이상요.


근데 SPY, QQQ로의 유입 금액이 너무 적어요. 네 거래량이 너무 적습니다.


뭐 너무 장황하게 이야기한 거 같은데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상승에 알맹이가 없다고나 할까요.

트럼프 확진으로 갑자기 급락해서 괴리 줄이는 거 아니냐?

그것도 맞죠


근데 상승이라는 건 지금 가격에서 매수세력이 있으니까 오르는 거잖아요?

여러분들이 어마어마한 자금이 있다면 지금 지수의 위치에서 사고 싶으신가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만약 그 세력이 오늘 진짜 들어왔으면 거래량도 어느정도 터졌겠죠

그런데 뭔가 오늘의 상승은 유도?라고 비유하고 싶네요. 매수세력이 일부러 선물을 끌어올려서 매도하고 있는 것 같달까요.


뭐 뻘글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장이여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었습니다. ㅠㅠ 저만 이렇게 느낀 걸까요..?

그저 오늘은 높은 현금 비중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상승을 보면 감정적으로는 들어가고 싶지만, 이성적으로는 불확실성이 너무 커보입니다.

이런 장에서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수익실현하시면서 성투하시길...!


P.S 자꾸 갑자기 급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직감이 계속 드는데 휴 ㅠㅠ 이런 불확실한 장이 어떻게 마감되는지 매일 그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