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플레이션 걱정?

우선 몇몇 투자 유튜버들 인플레이션 걱정을 정말 많이 생각하지만, 난 딱히 그렇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비록 연준이 지금 돈을 뿌린다고 해도 난 인플레이션이 급격한 상승이 아닌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함. 

먼저 두 가지 이유가 있음. 


첫번째, 연준은 절대로 비정상적으로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원하지 않음. 누가 무슨 돈을 많이 뿌렸으니 돈의 가치가 내려가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을 꺼내는 데 그건 개소리. 무슨 미국이 짐바브웨냐? 그런 뻘짓을 하게? 연준이 원하는 인플레이션은 예전 바이마르 공화국같이 '채무탕감'이 아닌 '경제회복'이 최종 목표임.


두번째, 경제가 좋아져야 연준이 계획한 정상적인 인플레이션이 가능함. 하지만 아직 경제는 개판.... 이거 때문에 계속 연준이 강조하고 있잖아. 연준 혼자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이고 부양책이 있어야만 미국의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연준이 모든 계획은 일단 부양책이 올해 내로 통과된다는 전제하에 움직이고 있음. 만약 의회가 필요없었으면 마이웨이 했겠지. 뭐가 아쉬워서 계속 징징되겠음?


정리하자면 실제로 인플레이션이 주가에 미치는 위험은 훨씬 적고 연준이 목표한 2%의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주가는 지금보다 더 크게 오를 것 같음. 향후 몇 년 동안, 주식은 현금이나 채권과 같은 기타 금융 자산에 비해 더 매력적일 듯. 


그리고 08년도의 경우, 실제로 경제회복이 이루어지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 카드를 든 적이 있었음. 하지만 이번에는 다름. 연준은 일정 기간 동안 목표치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을 분명히 장려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가치 측면의 역풍이 되기 전에 더 오랫동안 주식에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2. 성장주 VS 가치주?

최근 가치주 대비 성장주들의 실적이 지난 몇 년 동안 투자자들에게는 큰 포커스가 되어왔음. 왜 이리 차이가 날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성장주가 특히 금리에 민감하다는 점. 우리가 지난 몇 달 동안 보았던 것처럼, 연준의 새로운 정책 접근방식은 매우 변동적인 거시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명목 금리의 수준을 기본적으로 고정시켰음. 


이는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실질 금리를 낮출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성장 주식에 혜택을 줌. 최근 몇 달 동안 기술주나 나스닥지수와 같은 성장주들이 강세를 보인 주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가치주가 죽었냐? ㄴㄴ. 분명 가치주도 연준의 계획이 알맞게 들어간다면 같이 수혜 볼 수 있음. 다만 그 타이밍이 지금이 아닐 뿐.


결론은 성장주는 앞으로 더욱 뜨고 가치주는 슬로우스타터일 뿐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3. 선거 이슈는?

민주적 싹쓸이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 특히 바이든은 재정 지출의 상당히 큰 증가를 제안했더라. 이것은 아마도 이자율을 인상하고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가속화시킬 것. 선거 결과에 따라 재정 지출의 증가가 법인세율 인상 악재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함. 


결국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난 주식에 대해 매우 낙관적. 예전부터 말했지만 난 콜충이다. 콜충이!!! 트럼프가 되어도 좋고 바이든이 되어도 좋음.


우리는 경기 회복기에 있음. 그리고 나말고도 여러 곳에서 GDP 성장이 2021년에 동시에 가속화될 것이라고 생각. 연준의 스탠스도 매우 좋으며 향후 몇 년 동안 이러한 조합이 주가에 강력한 호재로 꾸준히 버프를 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