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계정세를 가볍게 짚고 넘어가보죠.


아프리카는 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

언어통일이 안된 채 광활한 대지에서 자연과 싸우는 중이라 우리 세대때 뭔가 해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유럽은 한동안 잘나가는듯 했으나

독일이 원맨캐리에 지쳐가고 있고, 


이번 코로나 때도 타국지원이라던가 코로나확산 등에 대해 EU국 사이에서 서로 불신의 씨앗이 트고 있죠.

거기도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동네고 복지선진국들이 고령화 추세에 늘어나는 세금폭탄을 조금씩 맛보고 있습니다.


요즘엔 어디서 전쟁하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고, 안정화까지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동남아는 뭐...대만이 선방했죠.


코로나도 잘 막았고,

이번에 엔비디아 AMD TSMC 모두 대만계열이라 국뽕에 대단히 차 있을 겁니다.


아무튼 이와 별개로 동남아 전체가 지금 중국하고 으르렁대고 있습니다.

동남아 특성상 긴 해안선에 비해 바다면적이 좁고 여러나라가 인접해있는데,


중국이 전부 우리땅! 시전해서 동남아가 손잡고 해양에서 중국을 압박하면서 그 전선이 일본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러시아는 홍차 맛좀 볼래? 로 푸틴이 또 정적을 조졌죠.

푸틴 독점체제라 그냥 조용히 권력 휘두르다 죽을 생각일것 같습니다


북쪽은 지휘전달체계에 문제가 생긴것 같고... 좀 봐야겠죠 여기는.



결국 이번 세기의 시장참여자는 중국과 미국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거죠.



중국을 봅시다


중국은 일단 씹양아치짓으로(기업기술 강탈, 중국인 알바 머리수로 여론조작, 뭐하면 사기치기 등등) 유명하죠?

전세계적으로 중국을 좋아하는 나라가 없다시피합니다


러시아랑 북한은 상호 협력으로 좀 잠재웠고,

서쪽 위구르랑 남서쪽 티벳은 힘으로 눌러버렸죠


중국은 현재 세가지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첫째는 심각한 빈부격차입니다.

그쪽동네 특유의 정치-경제 유착과 각종 비리 등등등.. 있는놈만 잘사는 구조고 몇천년을 그렇게 지내왔죠

아무리 경제 크기를 키워도 서민 개개인이 못산다고 느끼면 정치권이 지지율에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진 그럭저럭 버텼는데 앞으로 어떨지는...


두번째는 영역 확장입니다.

땅 빼앗아먹기도 역사에 각인되어있죠.


지금 가장 먹음직스러운게 남쪽으로 가서 태평양 진출을 하는건데,

남서쪽은 인도가 남동쪽은 동남아가 틀어막고 있죠.


인도랑은 싸움하자니 산맥이 너무 빡세고 미국의 비호도 받고있고

동남아도 한놈 잘못건들면 다 뭉쳐버릴테니 조심히 건드려야 하죠



셋째는 기술 강탈입니다.

사회구조가 자유롭지 못하면 창의성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베껴야 되는데,

그동안은 미국기술 쪽쪽 빨아먹고 일본기술 빨아먹고 그랬는데 이제 힘들게 되었죠?

소프트뱅크 자회사는 그냥 낼름 자기네거라고 선포했습니다.

이걸보고 어떤 해외기업이 선뜻 들어가겠습니까?

테슬라급 아니면 못들어가죠. 



유럽,아프리카는 맛이 갔고


동남아랑 인도는 아웅다웅하면서 크고있는 와중에,


강한 정권권력으로 강제로 한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중국



그리고 PC 인종차별 등등 온갖 트러블을 겪지만


그러면서 똘똘이들이 하나씩 와서 대박 터트리는게 미국.



출생률이 고점찍고 포화상태에 도달해 지금 먹고살기 힘든거도 그렇고


자연문제도 그렇고


인류의 다음 행보는 결국 우주진출입니다. 다같이 스트레스로 공멸할 거 아니면...


그런데 내 머리위에 타국의 궤도체가 둥둥 떠있으면 기분이 전혀 좋을리가 없겠죠.


결국 우주 시대로 가기 전에 세계의 패권을 놓고 한판 붙을거고 이건 피해갈 수 없습니다.



완전 다른 나라인 중국과 미국이 한번 크게 붙을겁니다.



그런데 아직은 현대기술이 태평양을 너머, 여러 나라를 중간에 끼고 미중간의 대규모 전쟁을 하기에는 후달립니다.


 인구수 격차도 많이 나구요.


이럴때 가장 좋은 작전은 적의 적은 아군이다 입니다.



중국 바로 옆에 붙어있으면서 사이도 나쁜데 인구수는 비슷한 인도가 아주 적절하죠.


심지어 24시간 근무체계를 구성할때도 시차가 완전히 거꾸로라 서로 릴레이 협업하기도 좋구요.



21세기 미중의 싸움은 


미국-중국의 데이터망 싸움이 뒤에서 일어나면서


(미국이 부추긴) 인도와 중국의 전면적인 으르렁거림으로 흘러갈 공산이 큽니다.



이 데이터싸움은 어떤거냐?


일단 지금 일어나는 데이터 보안 문제를 보면


미국에서 유럽으로 쏘는 은행의 정보를 중국이 도중에 빼앗아서 확인하고 보내는 것이 언론에 났었구요



앞으로 점점 사물인터넷이 본격화되는데


누가 작정하고 취약점을 찾아서 오작동시키면 원인불명의 폭발로 사람이 죽는 등 꽤 심각한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자율주행시의 위성GPS데이터를 위변조하면 대형사고도 날 수 있겟죠.




인도시장은 잘 모르니 


결국 저는 미국시장의 데이터 보안주에 투자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국 보안주를 묶어놓은 ETF인 CIBR도 꾸준히 우상향하는데 괜찮아보이고


cloudflare


crowdstrike


zscaler 등등 한번씩 들어본 주식들이 많더군요.



일단 지금 보안테마들이 주식장의 광기때문에 다 너무 올라버려서,


대선전에 조정이 한번더 온다면 그때 담아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분야의 경쟁이 치열하고 우월한 아키타입 하나가 다른걸 다씹어먹을 가능성이 있다보니,


불안하면 그냥 ETF에 몸담고 여유롭게 지켜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직점 사용해보고 개별회사의 보안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으면 베스트인데,


문외한이다보니...


아시는분은 댓글로 의견 피력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