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는 본인이 인간지표라고 생각함
그런 내가 QLD를 사서 지금 25% 수익을 쳐먹고 있음..
시장에 ‘정상’(normal) 혹은 ‘비정상’(abnormal)
혹은 비이성적 과열을 논한다는 게 웃기는 일일지도 모르지
‘균형’ 상태라는 건 경제학 그래프에서만 실존하니까
아 물론 정확히 말하면
항상 모든 상태가 그 순간의 최적균형을 향해 나아가는 중인건 맞음
다만 나아가다가 도중에 다른 변수들이 난리치는바람에
계속 항구적인 균형상태에 도달하지 못함
그래서 시장은 항상 비이성적이고 비정상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르지
그런데 가끔은 나같은 인간지표나 바보들도
아 좀만 더, 좀만 더, 하다가 큰코 다칠거같다는 걸
아는 그 지점이 있는데
지금 나스닥이 딱 그런 느낌이야
뭐 더 먹을수있을거같긴함
한 세번쯤 더 올라갈지도 모르지
아니면 로빈후드나 밀레니얼들의 열기에 힘입어
닷컴버블 시즌2를 찍을지도 모름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확실해보이는건
이게 과열이든 아니든 바닥은 확실히 아니라는거
그리고 한번 부풀어오른 꿈이 무너지는 순간
-40% 정도는 각오해야겠다는거..
뭐 이런 글만 써도
목에 핏대 세워가며 악플달고
니가 뭘 모르네 어쩌네 이러는 애들 많더라..
그렇게 자기 포지션에 자신 있으면
그냥 잠자코 붙들고 있으면 되는데 왜 굳이 댓글로 그러는지
내 포지션을 까면
포트폴리오에서 qld랑 기타 주식이 40%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현금성 자산이거나 안전자산임
개추박고감
그리고 한번 부풀어오른 꿈이 무너지는 순간 -40% 정도는 각오해야겠다는거..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ㄹㅇ 한 3번정도는 더 오를것같은데 라고 생각하다가 계속 오를때마다 믿음 약해지고 결국 한번더 오는 4번째에 역시 내가 틀린게 맞았어! 미장 우상향! 가즈아! 하고 낭낭하게 들어가서 개털되고 나올게 그려지는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자면 결국 글쓴이의 느낌이 그렇다는 뇌피셜의 글임
ㅋㅋ그냥 흔한 오르니 괜시리 불안한심리 어쩌다떨어지면 바로 햇제충 전직트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