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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상대로 2거래일 연속 건강한 유기농 조정장 겸 순환매 추세를 보였는데요.


본장 거래량이 너무 낮아서 기계들끼리 매매하는 흔히 말하는 주작장 스러운 현물장이었죠.


그리고 선물장이 현물장 방향을 휘두르는 왝더독 현상도 심해 보였습니다.


사실 저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조정이 끝날거 같았는데 장 마감 후 클라우드 섹터 발 공포가 시장에 퍼졌습니다.


장 마감 후 클라우드 업체 패스틀리 (FSTY) 가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내용을 발표하자마자


AI 트레이더들이 물량을 던지기 시작했고 이러한 공포로 많은 양키 개미들이 급하게 에프터에서 매도하기도 하면서 30% 가까이 폭락했죠.


이 공포는 패스틀리와 같은 클라우드 섹터이자 최근 급등으로 주가에 거품이 낀


클라우트 플레어 (NET), 데이터독 (DDOG) 역시 에프터에서 주가가 폭락하도록 공포를 조성했구요.


S&P 500에 상장된 우량주 도큐사인 (DOCU) 주가까지 끌어내렸습니다.


패스틀리는 8월 초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가이던스에 불만인 AI 트레이더들의 에프터장 매도 공세로 3거래일 동안 40% 폭락한 적이 있었죠.


그 당시에도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하여 패스틀리, 데이터독 등 클라우드 섹터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도 가이던스 문제로 향후 미래가 밝지 않아 폭락했었죠.


아무튼 클라우드 섹터 발 공포로 매도세가 계속되어 조정장이 1거래일 더 진행되거나 폭락장으로 추세가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방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선물장이 현물장 방향을 휘두르는 왝더독 현상이 심해서 선물 차트를 보며 추세를 보는데요.


저는 내일 본장에서 S&P 500 3450, 나스닥 100 11800 지지선이 깨지느냐, 아니면 반등하여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되느냐에 따라서


현재 홀딩중인 개별주 매도를 결정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