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갤러리에서 물어보려다가 우연히 이곳을 발견하고 극소수의 그림자정부같은 분위기때문에 도망갈려다가 시장통같은 갤러리보단 나을꺼같아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우선 평생 투자를 지향합니다. 한마디로 매도를 평생 안 할 생각입니다. 리먼사태, 코로나와같은 증시 붕괴가 일어나도 매도 안하고 계속 매수할 자신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평생 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ETF를 선호합니다. 존보글행님의 말씀처럼 저는 장기투자시 시장 수익률을 못이기는것을 공감하며 평생 VTI를 매수할 생각이였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젊을때 공격적으로 시드를 불리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기때문에 QQQ와 같은 성장형 인덱스도 같이 적립하려고 했죠. 솔직히 말하면 QQQ의 운용사인 인베스코도 잘 못믿습니다. 인베스코가 물론 쉽게 안망하고 거대한 운용사인건 알고 있지만 향후 40~50년동안 과연 안망하고 운용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면 뱅가드와는 다르게 불안감을 주죠.

ETF가 상장폐지해도 돌려주는건 알고 있지만 만약 강제청산시점이 리먼사태나 코로나와 같은 폭락장이라면 저는 공포에 저절로 판 꼴이 되겠죠. 수익이 있으면 양도세는 덤이고요. 따라서 제가 평생동안 믿고 맡길수 있는 운용사(블랙락, 뱅가드, 스테이트)의 ETF만 매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QQQ로는 어느정도 시드만 불리고 VTI로 자금을 옮겨 평생 배당받을 계획이였죠. 근데 요즘따라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매도를 안할꺼라면 차라리 배당 ETF를 수집하는게 더 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뱅가드의 VYM, 블랙락의 HDV, 스테이트의 SPYD처럼 배당 3~4프로의 수익을 주면서 우상향하는 ETF들이요.

이런 ETF들이 S&P500의 지수는 못따라가지만 우하향안하고 천천히 따라올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당성장률 또한 비슷하더군요. 나중에 양도세 맞으면서 교체하는것보단 지금부터 모아가는게 낫지 않을까합니다. 저에게 맡는 종목은 리얼티인컴이나 SPHD처럼 조금씩 우상향하면서 월배당주는 종목이 맞긴 하지만 리얼티인컴은 30~40년 들고가기 위험한 개별주고 SPHD는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운용사문제때문에 꺼려지네요.

제가 스스로 판단하려고 했지만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글 올립니다.